창의력 글쓰기 대회 수학일기 최우수상
와이즈만 영재교육 대치센터 1학년 정시우
와이즈만 가우스반에서 9월에 여러가지 문제를 풀어보았는데, 그 중에 보물 상자 위에 추를 상자를 여는 문제가 가장 재미있었다.
파란추는 숫자가 커지니까 더하기를 해야 되고, 빨간추는 숫자가 작아지니까 빼기를 해야한다.
색깔 별로 다른 방식으로 문제를 푸는 게 흥미로웠다.
몇 개의 추를 올려야 할 지 알 수 없기 때문에 파란추(더하기)의 개수를 먼저 늘리고 빨간추(빼기)의 개수를 짐장하여 계산하다 보면 보물 상자의 수가 나오는 게 신기했다.
예를 들어 식이 7+7+7-8-8=5이면 파란추 7이 3개이므로 7 × 3이 들어가있다. 곱셈을 배우지는 않았지만 같은 수를 몇 번 더하는지가 곱셈과 같아서 식을 보고 곱셈일 것을 알 수 있었다. 식이 길게 쓰여지는 것도 재미있었다. 나는 보드게임 "러시아워"를 좋아하는데 내가 차들에 숫자를 넣어서 보물상자 문제처럼 만들면 재미있겠다고 생각했다.
예를 들어, 트럭들은 더하기고 스포츠카는 빼기일 때 주차장에 제시된 수를 맞추면 주차장이 열린다.

이때 트럭은 ③대, 스포츠카는 ②대가 필요하고, 식은 10 + 10 + 10 -7 -7 =16이다.
10 × 3 - 7 × 2 =16과 같다. 나도 보드게임 같은 문제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뿌듯했다.
[ 작품 원본 보기 ▽ ]
이 작품은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와이키즈에서 개최하는 ‘수학・과학 창의력 글쓰기 대회’ 에 출품된 작품입니다.



와이즈만 가우스반에서 9월에 여러가지 문제를 풀어보았는데, 그 중에 보물 상자 위에 추를 상자를 여는 문제가 가장 재미있었다.
파란추는 숫자가 커지니까 더하기를 해야 되고, 빨간추는 숫자가 작아지니까 빼기를 해야한다.
색깔 별로 다른 방식으로 문제를 푸는 게 흥미로웠다.
몇 개의 추를 올려야 할 지 알 수 없기 때문에 파란추(더하기)의 개수를 먼저 늘리고 빨간추(빼기)의 개수를 짐장하여 계산하다 보면 보물 상자의 수가 나오는 게 신기했다.
예를 들어 식이 7+7+7-8-8=5이면 파란추 7이 3개이므로 7 × 3이 들어가있다. 곱셈을 배우지는 않았지만 같은 수를 몇 번 더하는지가 곱셈과 같아서 식을 보고 곱셈일 것을 알 수 있었다. 식이 길게 쓰여지는 것도 재미있었다. 나는 보드게임 "러시아워"를 좋아하는데 내가 차들에 숫자를 넣어서 보물상자 문제처럼 만들면 재미있겠다고 생각했다.
예를 들어, 트럭들은 더하기고 스포츠카는 빼기일 때 주차장에 제시된 수를 맞추면 주차장이 열린다.
이때 트럭은 ③대, 스포츠카는 ②대가 필요하고, 식은 10 + 10 + 10 -7 -7 =16이다.
10 × 3 - 7 × 2 =16과 같다. 나도 보드게임 같은 문제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뿌듯했다.
[ 작품 원본 보기 ▽ ]
이 작품은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와이키즈에서 개최하는 ‘수학・과학 창의력 글쓰기 대회’ 에 출품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