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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수학일기] 알고리즘과 순서도

창의력 글쓰기 대회 수학일기 최우수상
와이즈만 영재교육 수지센터 4학년 김용찬

알고리즘에 대해 공부했다. 알고리즘은 로봇같은 인공지능을 움직이는데 많이 사용된다. 또한 우리가 생활하고 동작하는데 다 알고리즘이 포함된다.

로봇의 동작을 앞으로 가기 3번 회전 1번 아 으로 가기 4번으로 움직이게 하려면 명령어가 8개나 필요하다. 동작 하나 하나를 다 입력해야 인공지능이 움직이기 때문에 그렇게 많아지는 것 같다. 이러한 알고리즘은  → 흐름선의 기호를 통해 순서도로 표현할 수 있다.

지난달에 새로 생긴 뷔페에 갔는데 레스토랑 전용 서빙로봇이 접시를 가지러 왔다갔다 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예전에 본 서빙 로봇은 음식을 가져다 주기만 하는 로봇이었는데 뷔페에 있는 로봇은 테이블마다 계속 왔다갔다해서 너무 신기했다. 그래서 이번에 와이즈만에서 배웠던 알고리즘에 관해 뷔페에서 본 레스토랑 전용 서빙 로봇의 알고리즘을 틀릴수도 있지만 직접 상상해서 그려 보았다.


오늘 푼 문제 중 순서도에 따라 로봇이 가는 길을 그림에 나타내는 유형이 있었는데 모두가 헷갈려 했다. 처음에 나도 복잡한 문제라 느껴졌다. 그런데 순서도의 조건에 따라 '예, 아니요'를 명확히 판단하여 흐름도를 따라가다 보니 도착점에 올 수 있었다. 

이런 문제를 많이 풀어보면 복잡해 보이는 문제도 논리적으로 생각해 잘 해결하는 힘을 기를 수 있을 것 같다. 만약, 알고리즘을 몰랐다면 로봇이 가는 길을 쉽게 찾을 수 없었을 것이고, 문제 해결도 어려웠을 것이다. 복잡한 움직임을 알고리즘 순서도로 쉽게 나타낼 수 있어서 참 편리하다. 오늘 배운 것 이외에 알고리즘의 쓰임새는 얼마나 다양할까? 궁금하다.



[ 작품 원본 보기 ▽ ]

이 작품은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와이키즈에서 개최하는 ‘수학・과학 창의력 글쓰기 대회’ 에 출품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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