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 글쓰기 대회 수학일기 최우수상
와이즈만 영재교육 마산중앙센터 2학년 이루리
큰 수의 곱셈도 쉽게 할 수 있다고?!
옛날 사람들은 물건을 살 때, 큰 수를 어떻게 계산 했을까?
수업 시작부터 흥미진진했다. 하나하나 다 써봤을까? 그냥 머리속으로 암산을 했을까? 친구들과 이야기해 보았다. 우리가 생각한 게 맞을지 선생님께서 같이 알아보자고 하시며 네이피어라는 사람이 만든 신기하게 생긴 막대를 보여주셨다.
긴 네모 9줄에 각각의 칸에는 숫자들이 쓰여있었다. 수에는 규칙이 있었다.
네이피어막대는 이렇게 생겼다.
막대 한 줄에는 9칸이 있고 각각의 칸은 대각선으로 두 칸으로 나누어져있다.
○ 부분은 10의 자리 ☆표한 곳은 1의 자리를 나타낸다. 그렇게 구구단의 0~9단까지 만들어져 있는 것이다.
이 막대를 이용하여 두 자리수 × 한 자리수? 계산하는 방법은 간단했다.
각 단을 붙여서 두 자리수 단을 만들고, 그 대각선을 나누어 오른쪽은 1의 자리, 가운데는 10의 자리, 가장 왼쪽은 100의 자리가 된다
덧셈을 할 때처럼 일의 자리부터 계산한다.
예를 들어 123 × 6이라고 하면 막대 1단, 2단, 3단을 나란히 붙이고 ×6은 1, 2, 3단의 6번째 칸을 찾으면 된다.
일의 자리부터 더하면 738이 된다.
네이피어라는 사람은 참 똑똑하다. 이렇게 네이피어 막대만 있으면 더하기로만 곱셈을 계산할 수 있으니까 네이피어 덕분에 구구단의 원리를 다시 알 수 있었다.
집에와서 엄마에게 설명해 주었더니 엄마도 신기해 하셨다. 우리 엄마도 모르는 방법으로 곱셈을 하는 법을 배워 너무 기쁘다.
이제 □자리수 × 한 자리수 곱셈은 어떤 문제를 받아도 다 풀 수 있을 것 같다!
와이즈만 수학은 배울 수록 신기하고 재미있다. 다음수업도 기대된다. 친구들에게도 알려줘야지~
[ 작품 원본 보기 ▽ ]
이 작품은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와이키즈에서 개최하는 ‘수학・과학 창의력 글쓰기 대회’ 에 출품된 작품입니다.
큰 수의 곱셈도 쉽게 할 수 있다고?!
옛날 사람들은 물건을 살 때, 큰 수를 어떻게 계산 했을까?
수업 시작부터 흥미진진했다. 하나하나 다 써봤을까? 그냥 머리속으로 암산을 했을까? 친구들과 이야기해 보았다. 우리가 생각한 게 맞을지 선생님께서 같이 알아보자고 하시며 네이피어라는 사람이 만든 신기하게 생긴 막대를 보여주셨다.
긴 네모 9줄에 각각의 칸에는 숫자들이 쓰여있었다. 수에는 규칙이 있었다.
네이피어막대는 이렇게 생겼다.
막대 한 줄에는 9칸이 있고 각각의 칸은 대각선으로 두 칸으로 나누어져있다.
○ 부분은 10의 자리 ☆표한 곳은 1의 자리를 나타낸다. 그렇게 구구단의 0~9단까지 만들어져 있는 것이다.
이 막대를 이용하여 두 자리수 × 한 자리수? 계산하는 방법은 간단했다.
각 단을 붙여서 두 자리수 단을 만들고, 그 대각선을 나누어 오른쪽은 1의 자리, 가운데는 10의 자리, 가장 왼쪽은 100의 자리가 된다
덧셈을 할 때처럼 일의 자리부터 계산한다.
예를 들어 123 × 6이라고 하면 막대 1단, 2단, 3단을 나란히 붙이고 ×6은 1, 2, 3단의 6번째 칸을 찾으면 된다.
일의 자리부터 더하면 738이 된다.
네이피어라는 사람은 참 똑똑하다. 이렇게 네이피어 막대만 있으면 더하기로만 곱셈을 계산할 수 있으니까 네이피어 덕분에 구구단의 원리를 다시 알 수 있었다.
집에와서 엄마에게 설명해 주었더니 엄마도 신기해 하셨다. 우리 엄마도 모르는 방법으로 곱셈을 하는 법을 배워 너무 기쁘다.
이제 □자리수 × 한 자리수 곱셈은 어떤 문제를 받아도 다 풀 수 있을 것 같다!
와이즈만 수학은 배울 수록 신기하고 재미있다. 다음수업도 기대된다. 친구들에게도 알려줘야지~
[ 작품 원본 보기 ▽ ]
이 작품은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와이키즈에서 개최하는 ‘수학・과학 창의력 글쓰기 대회’ 에 출품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