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만 친구들의 기발하고 창의력 넘치는 작품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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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회[수학일기] 분석적 사고의 기초

제 15회 창의력 글쓰기 대회 수학일기 최우수상
와이즈만 영재교육 노원중계센터 4학년 하승현

이번 달에는 분석적 사고의 기초」에 대해서 학습을 했다. 나는「분석적 사고, 라는 말을 보고 어려울 줄 알았는데 생각만큼 어렵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그단원의 제목은 「쪼개어 구하기」였다. 나는 이 제목을 보고 도형들을 쪼개어 다른 칸에 넣는 줄 알았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린 거였다. 도형을 여러 개의 조각으로 쪼개어 전체 길이나 넓이를 구하는 거였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한 변의 길이가 6cm인 정사각형 6개가 붙어있 다. 선가의 길이를 구하시오." 같은 식이다. 이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정사각형들을 가장 작은 조각을 기준으로 6cm 나눠야 한다. 그래서, 검정색으로 색칠된 모양을 기준으로 파란색 펜을 사용해 주변을 나눴다. 이제 벌써 문제를 거의 다 풀었다! 표시한 선 ㄷㄹ은 6:3=2(cm)이다. 선가는 선 ㄷㄹ의 2배 크기므로 정답은 2x2=4 Gm)이다. 어떻게 보면 1단원이 3단원보다 훨씬 쉬웠던 것 같다. 다음으로 기억에 남았던 단원은 3단원,「나누어 생각하기Ⅰ」였다.「쪼개어 구하기」의 공포가 밀려올까봐 조금 걱정되긴 했지만 다행히 자료 에서 값을 구하는 단원이었다. 예를 들자면, 이런 식이다.


"59명의 아이들이 제빵소에 체험학습을 왔다. 그 중 모닝빵 만들기 체험을 한 사람은 32명이었다. 또한, 단팥빵 만들기 체험만한 사람은 모닝빵과 단팥빵 만들기를 모두한 인원수의 2배였다. 아무 체험도 하지 않은 사람이 3명일때, 단팥빵 만들기 체험만 한 사람은?" 같은 식이다. 문제가 길긴 하지만 겁먹을 필요 없다.


먼저, 이 문제의 정답은







왼쪽에 그린 그림에서 (다) 부분이다. 위 문제에서 ..체험만...'에 줄 쳐놓았으니 '내다'가 아님에 유의해야 한다. 문제는 의외로 쉽다. 첫 번째로, (가)에 32명을 써넣는다. 또, (라)에 3명을 써넣는다. 이렇게 문제에 나온 자료를 활용하면, 어느새 '(4)+(다)= 59(전체)-32(가)-3(r)=24(명)'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역시나 문제가 '다=+나'라는 중요한 사실도 밝혀진다. 이 때, '4+다=24=나+나+4' 라는 사실도 추가로 밝혀지므로 결론적으로 다= 24:3-8(명), 즉 정답은 8명이 된다. 그림을 그리는 부분에서 기억해야 할 것은 (라)가 있을 경우에만 테두리를 그려준다는 것이다. 이렇게 이번 달에 기억에 남았던 113단원을 정리해 보았다. 나도 이제 분석적 사고의 기초에 대한 문제를 잘 풀 수 있게 되어 기쁘다.




[ 작품 원본 보기 ▽ ]

이 작품은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와이키즈에서 개최하는 ‘수학・과학 창의력 글쓰기 대회’ 에 출품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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