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만에서 수학으로 상상하라! 라는 주제로 수학 문제를 직접 만들어 보는 프로젝트를 해 보았다. 문제를 만들기 전, 여러 광고나 이미지를 보고 어떤 의미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사람들의 기발한 아이디어에 감동했다. 또 "페르마의 밀실"이라는 영화 속 수학 문제를 풀게 되었는데, 너무 궁금해 집에서 영화를 끝까지 보았다. 옛날 영화라 어둡고 무서운 느낌도 들었지만, 짧은 시간에 문제를 맞추는 사람도 그 문제를 만든 사람도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내가 맞힌 문제가 나와 더 신이 났다. 그런데 직접 문제를 만드는 시간이 되자 어려운 문제를 만들고 싶어져 머리가 아팠다. 만들어도 쉽게 설명하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연구자 친구들과 선생님이 믿어주어 끝까지 해낼 수 있었다. 결과물을 만드는 과정은 친구들과 함께 역할을 나누어 척척 진행되었고, 발표하는 것도 너무 재미있었다. 이 과정을 통해 나는 빈틈없이 정확한 수학에 더 매력을 느꼈고, 문제를 만드는 것이 문제를 푸는 것보다 훨씬 많은 생각과 고민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힘들었지만 엄청 뿌듯했다. 제일 아쉬운 점은 일주일에 한 번만 수업한다는 것이고, 너무 빨리 끝난다는 것이다. 다음 프로젝트 수업은 더 길고, 오래 했으면 좋겠다. 두뇌를 폭풍같이 사용하는 후츠파 수업은 너무 재미있다.
[ 작품 원본 보기 ▽ ]
이 작품은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와이키즈에서 개최하는 ‘수학・과학 창의력 글쓰기 대회’ 에 출품된 작품입니다.
와이즈만에서 수학으로 상상하라! 라는 주제로 수학 문제를 직접 만들어 보는 프로젝트를 해 보았다. 문제를 만들기 전, 여러 광고나 이미지를 보고 어떤 의미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사람들의 기발한 아이디어에 감동했다. 또 "페르마의 밀실"이라는 영화 속 수학 문제를 풀게 되었는데, 너무 궁금해 집에서 영화를 끝까지 보았다. 옛날 영화라 어둡고 무서운 느낌도 들었지만, 짧은 시간에 문제를 맞추는 사람도 그 문제를 만든 사람도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내가 맞힌 문제가 나와 더 신이 났다. 그런데 직접 문제를 만드는 시간이 되자 어려운 문제를 만들고 싶어져 머리가 아팠다. 만들어도 쉽게 설명하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연구자 친구들과 선생님이 믿어주어 끝까지 해낼 수 있었다. 결과물을 만드는 과정은 친구들과 함께 역할을 나누어 척척 진행되었고, 발표하는 것도 너무 재미있었다. 이 과정을 통해 나는 빈틈없이 정확한 수학에 더 매력을 느꼈고, 문제를 만드는 것이 문제를 푸는 것보다 훨씬 많은 생각과 고민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힘들었지만 엄청 뿌듯했다. 제일 아쉬운 점은 일주일에 한 번만 수업한다는 것이고, 너무 빨리 끝난다는 것이다. 다음 프로젝트 수업은 더 길고, 오래 했으면 좋겠다. 두뇌를 폭풍같이 사용하는 후츠파 수업은 너무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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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와이키즈에서 개최하는 ‘수학・과학 창의력 글쓰기 대회’ 에 출품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