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만 친구들의 기발하고 창의력 넘치는 작품을 소개합니다

창의력 글쓰기 대회

와이즈만 친구들의 기발하고

창의력 넘치는 작품을 소개합니다

창의력 글쓰기 대회

15회[수학독후감] '피타고라스' 수의 세계를 열다

제 15회 창의력 글쓰기 대회 수학 독후감 최우수상
와이즈만 영재교육 해운대센텀센터 4학년 이효민


책꽂이를 보고 있는데, '피타고라스, 수의 세계를 열다’라는 책이 눈에 들어왔다. 피타고라스를 들은 적은 있지만 자세히는 몰라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인 석주와 슬기는 1살 차이 나는 남매 다. 어느 날, 석주와 슬기의 엄마는 딱지를 주면서 사이좋게 지내면 딱지를 더 주고, 싸우게 되면 딱지를 빼앗는다고 했다. 그런데, 석주와 슬기가 딱지 때문에 싸우게 되어서 엄마는 딱지를 빼앗아갔다. 수학 선생님인 엄마는 삼각수와 사각수가 뭔지 알아맞히면 딱지를 주겠다고 했다. 석주와 슬기는 삼각수와 사각수에 대해서 알려면 피타고라스가 누군지 알아내야 한다고 들었다.


피타고라스는 기원전 582년쯤, 그리스의 작은 섬 사모스에서 태어났다. 피타고라스는 유명한 선생님인 탈레스에게 수학을 배웠다. 탈레스는 피타고라스에게 이집트에 가서 공부해 보라고 권했다. 피타고라스는 열심히 공부해서 시험을 통과했지만, 이집트가 침략당해 포로가 되었다. 하지만, 바빌로니아에서 공부를 하고, 사모스 섬으로 돌아갔다. 크로토네에서 학교를 세우고, 학생들을 가르쳤다. 


피타고라스는 제자들과 수에 대한 공부를 했다. 피타고라스는 여러 가지 것들을 알아냈다. 예를 들어, 피타고라스는 모든 직각 삼각형에서 직각을 이루는 변의 길이의 제곱의 합은 빗변의 길이와 같다는 것을 발견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난 후, 피타고라스가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때는 오늘날처럼 좋은 수학 도구들이 없었는데, 놀라운 사실들을 알아냈다는 게 정말 놀랍고 신기했다. 피타고라스가 없었다면, 우리는 여러 가지 사실을 아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을 것이다.



[ 작품 원본 보기 ▽ ]

이 작품은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와이키즈에서 개최하는 ‘수학・과학 창의력 글쓰기 대회’ 에 출품된 작품입니다.


0 0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219 나노빌딩 3,5F
대표전화 : 02-2033-8800  
 |   사업자등록번호 : 114-81-84574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8-서울서초-0811호

Copyright (c)창의와탐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