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독후감] 생각할 수 있는 경우의 수는? : 와이즈만 영재교육

제 15회 창의력 글쓰기 대회 수학 독후감 최우수상
와이즈만 영재교육 일산화정센터 2학년 이주하

저는 오늘 수학도둑이라는 책을 보았습니다. 거기서 이런 개념이 나왔는데 어떤 문제냐면 어떤 집안에 아이가 둘이 있습니다.
그 중 한 아이가 딸입니다. 나머지 한 아이도 딸인 경우는 얼마 일까요?

여기서 생각할 수 있는 경우의 수는 (딸/아들), (아들/딸), (딸/딸) 세 가지 입니다.
따라서 한 아이가 딸이고 다른 한 아이도 딸일 확률은 1/3입니다.

두 번째 개념은 어떤 집안에 아이가 둘 있는데 큰 아이가 딸입니다.
작은 아이도 딸일 확률은 얼마일까요?

생각할 수 있는 경우의 수는 (딸/아들)과 (딸/딸)인 경우에요.
그러므로 작은 아이가 딸일 확률은 1/2, 즉 50% 입니다.

세 번째 개념은 초콜릿이 있는데 가장 적은 횟수인 쪼개기로 초콜릿을 나누려면 어떤 방법을 써야 할까요?
답은 어떻게 쪼개더라도 한 번 쪼개면 초콜릿 조각은 한 개 더 늘어납니다.

그러니까 8조각으로 나누려면 7번을 쪼개야 합니다.

수학 도둑에서 많은 개념을 가져서 참 뿌듯했습니다.
특별히 확률의 개념에서 내가 태어날 확률은 몇 일까요?
참 궁금합니다.

[ 작품 원본 보기 ▽ ]

이 작품은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와이키즈에서 개최하는 ‘수학・과학 창의력 글쓰기 대회’ 에 출품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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