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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수학독후감] 진짜 1089가 나오네!!!

창의력 글쓰기 대회 수학독후감 최우수상
와이즈만 영재교육 부산남구센터 3학년 김재인


'수학천재로 만들어주는 흥미진진한 수학 놀이'를 읽고

제목 : 진짜 1089가 나오네!!!

'수학 천재로 만들어주는 흥미진진한 수학놀이'라는 책을 읽었다. 재미있는 그림과 만들기, 퀴즈가 많아서 수학책이 아니라 수수께끼 책처럼 보여서 마음에 들었다. 특히 수학 마술쇼라는 단원이 재미있었다. 마술사가 머릿속에 자릿수가 바꿀 때마다 3이 작아지는 세 자리수를 생각하라고 했다. 나는 630을 생각했다. 이제 숫자의 순서를 거꾸로 바꾼다. 그리고 두 수를 뺀다.

예) 630 - 036 = 594


다음으로 594를 거꾸로 바꾸고 두 수를 더한다.

예) 594 + 495 = 1089


1089가 나온다는 마술사의 말이 진짜였다. 


신기해서 엄마에게도 내가 마법사인 것처럼 문제를 냈다. 엄마에게 "1089가 나오지?!"라고 했더니 엄마도 놀라며 신기하다고 하셨다. 책에 나오는 852, 741로 계산해 보아도 모두 1089가 나왔다. 이 숫자들의 특징을 엄마가 처음 백의 자리 수를 □로 바꾸어 설명해 주셨다. 

조금 어려웠지만 □에 어떤 수가 들어가더라도 □는 모두 없어지고 1089가 남는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엄마가 엄마도 마술을 보여주겠다며 마음 속으로 숫자를 하나 생각해보라고 하셨다. 마음 속으로 2를 곱하고, 3을 뺀 다음 15를 더한다. ÷ 2를 한다음 6을 뺀 수를 물어보셨다. 내가 처음 생각한 수가 나와서 놀랐다. 엄마가 □를 이용해서 설명해주셨는데 조금 어려웠다. 

긴 수식을 정리해서 나온 간단한 수식도 결국 같은 식이라는 의미인 것 같다. 


수학을 더 공부해서 수식을 더 잘 쓰게 된다면 나도 마법사처럼 문제를 만들어서 동생을 놀라게 해주고 싶다.




[ 작품 원본 보기 ▽ ]

이 작품은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와이키즈에서 개최하는 ‘수학・과학 창의력 글쓰기 대회’ 에 출품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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