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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수학독후감] 온 세상이 수학이다

창의력 글쓰기 대회 수학독후감 최우수상
와이즈만 영재교육 부산정관센터 1학년 김송현


제목 : 온 세상이 수학이다

수학은 무엇일까? 덧셈 뺄셈을 잘하면 수학을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참 재밌는 수학 이야기'를 읽고 수학에는 숫자 뿐만 아니라 조합수학, 대수학, 기하학, 위상수학, 확률과 통계학, 미적분학 등 다양한 영역이 있다.

수학은 고대인들이 양 같은 동물의 수를 파악하기 위해 산수를 발명했고, 건물을 짓기 위해 기하학이 탄생했다고 한다. 이런 수학은 지금도 공학자, 생물학자, 우주 비행사, 조각가, 가게 사장님, 수학 선생님 등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다.


나는 이 책에서 아주아주 큰 수학과 아주아주 작은 수학이 흥미로웠다. 

세상 가장 큰 수는 무엇일까? 답은 아무도 알지 못했다. 


큰 수를 세기 위해 10에 거듭 제곱을 활용해보자. 거듭 제곱은 10을 위에 적게 적은 수만큼 곱하는 거다.


내가 한 번도 들어보지 않은 아주아주 큰 수의 세계를 알게되어 재밌었다. 


반대로 아주아주 작은 수학도 있다. 음수 거듭 제곱을 사용하면 아주아주 작은수도 볼 수 있다.


이런 작은 세계는 무시될 수 있지만 1990년 허블 망원경이 발사 됐을 때 망원경 렌즈 1백만분에 2미터만큼 더 얇아 이 작은 실수 바로 잡는데 1조 6천 억원이라는 막대한 비용이 들었다고 한다.


수학은 우리의 삶과 아주 가까이 있고 우리가 보지 못하는 큰 세계 작은 세계도 있다. 그래서 정말 재미있다.




[ 작품 원본 보기 ▽ ]

이 작품은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와이키즈에서 개최하는 ‘수학・과학 창의력 글쓰기 대회’ 에 출품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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