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만 친구들의 기발하고 창의력 넘치는 작품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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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수학독후감] '마지막 수학전사 : 이집트 신들의 문제를 풀다'를 읽고

창의력 글쓰기 대회 수학독후감 최우수상
와이즈만 영재교육 서청주센터 4학년 박민혁


'마지막 수학전사 : 이집트 신들의 문제를 풀다'를 읽고.

'마지막 수학전사 : 이집트 신들의 문제를 풀다'는 평범한 초등학생이었던 독고준이라는 주인공이 갑자기 '오리시스'라는 이집트 신화 속으로 들어가면서 사실은 독고준이 인류에게 수학의 비밀을 알려준 이집트 신 '호루스'였고, 악의 신 세트를 물리치기 위해 필요한 강력한 신의 힘을 얻기 위해 수학 문제를 풀어나가는 이야기다.

가장 기억에 남는 분수의 덧셈과 뺄셈, 곱셈과 나눗셈에 대한 원리를 알아가는 부분이다. 분모가 같은 분수끼리 덧셈을 할 때는 분자끼리 더해주기만 하면 되는데, 분모가 다른 분수는 두 분모를 같게 해주는 통분을 해줘야 한다. 


통분에는 최소공배수를 공통분모로하는 방법과 두 분모의 곱을 공통분모로하는 방법이 있는데 공통분모 중에서 가장 작은 수인 최소공배수를 공통분모로 하면 수가 작아서 계산하기 편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예를 들어 두 분모의 곱을 공통분모를 할 때, 최소 공배수를 공통분모로 할 때,

두 식에서 보듯이 최소공배수를 공통분모로 할 때, 더 쉽고 간단하게 계산되었다.



분모가 같은 진분수를 나눌 때는 분자끼리만 나누면 되는데, 분모가 다른 분수를 나눗셈할 때는 뒤쪽의 분수를 뒤집어 곱하면 된다는 것을 알았다. 

예를 들어, 분모가 같은 진분수의 나눗셈,

분모가 다른 분수의 나눗셈,

원리는 통분에 있다.


식에서 보듯이 분모가 다른 분수를 나눗셈할 때는 분모를 통분해서 계산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뒤쪽의 분수를 역수로 바꿔서 곱하게 되는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신화 이야기를 통해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알아가는 과정이 흥미있고, 재미있었다. 

수학적 원리도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이해하기 쉬웠다. 

독고준이 수학의 원리를 알아낼 때마다 힘이 생기고 결국 호루스의 얼굴로 변하게 되었는데 그 뒷 이야기가 궁금하다.




[ 작품 원본 보기 ▽ ]

이 작품은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와이키즈에서 개최하는 ‘수학・과학 창의력 글쓰기 대회’ 에 출품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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