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 글쓰기 대회 수학독후감 대상
와이즈만 영재교육 도봉센터 3학년 김민서
읽은 책 : 수학 뒤집기 기본편, 표와 그래프, 자료와 정보를 한눈에 본다.
제목 : 표와 그래프로 세상 읽기
나는 주변에서 표를 자주 만난다. 밥을 먹는 점심시간 때에는 식단표를, 학교 수업시간에는 시간표를, 며칠인지를 확인 할 때는 달력을 본다. 요즘 TV에 자주 나오는 아시안 게임 중계방송에서도 순위를 표로 나타내어 한국의 매달 성적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많은 곳에 쓰이는 표가 <수학 뒤집기> 편에 있어서 들뜬 마음에 이 책을 집었다.
이 책의 주인공 민준이는 2학기 반장이 되고 싶었지만 자기가 적어둔 '아이들이 선호하는 반장의 조건'을 표로 정리하지 못했고, 민준이와 다르게 예쁘게 표로 잘 정리한 원희가 반장이 되었다. 그날 삼촌과 만난 민준이는 표를 배울 겸 삼촌과 함께 순간이동을 하며 표와 그래프에 대해서 공부하게 된다.
나는 평소에 표는 주변에서 자주 보았지만 그래프는 잘 보지 못하였는데, 이 책을 통해서 그래프가 왜 필요한지 알게 되었다. 그래프는 표의 단점을 보완하는 과정에서 등장했다고 한다. 그래프는 자료를 막대나 꺾은선, 여러 도형을 활용하여 나타낸 표현 방법인데, 그래프를 활용하면 자료의 개수나 크기를 쉽게 비교할 수 있고 자료의 변화를 쉽게 알 수 있다.
그래프의 종류에는 막대 그래프, 꺾은선 그래프, 그림 그래프, 원 그래프 등이 있다. 그 중 내가 제일 인상깊게 본 그래프는 꺾은선 그래프이다.
내가 꺾은선 그래프를 좋아하는 이유는 꺾은선 그래프는 변화하는 추세를 잘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꺾은선 그래프는 시간에 따라 연속적으로 변화하는 모양을 나타내는데 유용한 그래프이고 2가지 이상의 자료를 한 그래프에 담을 수 있어서 비교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이번 아시아 게임을 시청하며 너무 재미있어서 역대 아시안 게임에서 우리나라 매달 성적을 표와 꺾은선 그래프로 다음과 같이 만들었다.
우리나라에서 한 경기만 특별히 잘해서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했다. 꺾은선 그래프를 그리니 금, 은, 동을 매년 얼마나 받았는지 한 눈에 보여서 좋았다. 나도 이 책을 통해 표와 그래프로 더 쉽게 세상을 읽을 수 있는 법을 배워서 좋았다.
[심사평] 김민서 학생은 <수학 뒤집기 기본편 - 표와, 그래프, 자료와 정보를 한눈에 본다>라는 책을 읽고 독후감을 작성하였습니다. 김민서 학생은 평소에 주변에서 자주 접하는 표에 관한 책이 있어 들뜬 마음에 책을 읽게 되었다고 서술하였습니다. 책의 주인공이 표와 그래프에 대해 공부하게 된 내용을 정리하여 잘 서술하였고, 책을 통해 그래프가 왜 필요한지 깨닫게 된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래프에 대해 알게 된 내용을 실생활에 적용하여 아시안게임에서의 우리나라 메달 성적을 표와 꺾은선 그래프로 나타낸 점이 인상깊었으며, 표와 그래프로 더 쉽게 세상을 읽을 수 있는 법을 배웠다는 점도 훌륭합니다. 앞으로도 그래프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다양한 종류의 그래프를 이용하여 세상을 읽을 수 있는 김민서 학생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
[ 작품 원본 보기 ▽ ]
이 작품은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와이키즈에서 개최하는 ‘수학・과학 창의력 글쓰기 대회’ 에 출품된 작품입니다.
읽은 책 : 수학 뒤집기 기본편, 표와 그래프, 자료와 정보를 한눈에 본다.
제목 : 표와 그래프로 세상 읽기
나는 주변에서 표를 자주 만난다. 밥을 먹는 점심시간 때에는 식단표를, 학교 수업시간에는 시간표를, 며칠인지를 확인 할 때는 달력을 본다. 요즘 TV에 자주 나오는 아시안 게임 중계방송에서도 순위를 표로 나타내어 한국의 매달 성적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많은 곳에 쓰이는 표가 <수학 뒤집기> 편에 있어서 들뜬 마음에 이 책을 집었다.
이 책의 주인공 민준이는 2학기 반장이 되고 싶었지만 자기가 적어둔 '아이들이 선호하는 반장의 조건'을 표로 정리하지 못했고, 민준이와 다르게 예쁘게 표로 잘 정리한 원희가 반장이 되었다. 그날 삼촌과 만난 민준이는 표를 배울 겸 삼촌과 함께 순간이동을 하며 표와 그래프에 대해서 공부하게 된다.
나는 평소에 표는 주변에서 자주 보았지만 그래프는 잘 보지 못하였는데, 이 책을 통해서 그래프가 왜 필요한지 알게 되었다. 그래프는 표의 단점을 보완하는 과정에서 등장했다고 한다. 그래프는 자료를 막대나 꺾은선, 여러 도형을 활용하여 나타낸 표현 방법인데, 그래프를 활용하면 자료의 개수나 크기를 쉽게 비교할 수 있고 자료의 변화를 쉽게 알 수 있다.
그래프의 종류에는 막대 그래프, 꺾은선 그래프, 그림 그래프, 원 그래프 등이 있다. 그 중 내가 제일 인상깊게 본 그래프는 꺾은선 그래프이다.
내가 꺾은선 그래프를 좋아하는 이유는 꺾은선 그래프는 변화하는 추세를 잘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꺾은선 그래프는 시간에 따라 연속적으로 변화하는 모양을 나타내는데 유용한 그래프이고 2가지 이상의 자료를 한 그래프에 담을 수 있어서 비교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이번 아시아 게임을 시청하며 너무 재미있어서 역대 아시안 게임에서 우리나라 매달 성적을 표와 꺾은선 그래프로 다음과 같이 만들었다.
우리나라에서 한 경기만 특별히 잘해서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했다. 꺾은선 그래프를 그리니 금, 은, 동을 매년 얼마나 받았는지 한 눈에 보여서 좋았다. 나도 이 책을 통해 표와 그래프로 더 쉽게 세상을 읽을 수 있는 법을 배워서 좋았다.
[심사평]
김민서 학생은 <수학 뒤집기 기본편 - 표와, 그래프, 자료와 정보를 한눈에 본다>라는 책을 읽고 독후감을 작성하였습니다.
김민서 학생은 평소에 주변에서 자주 접하는 표에 관한 책이 있어 들뜬 마음에 책을 읽게 되었다고 서술하였습니다. 책의 주인공이 표와 그래프에 대해 공부하게 된 내용을 정리하여 잘 서술하였고, 책을 통해 그래프가 왜 필요한지 깨닫게 된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래프에 대해 알게 된 내용을 실생활에 적용하여 아시안게임에서의 우리나라 메달 성적을 표와 꺾은선 그래프로 나타낸 점이 인상깊었으며, 표와 그래프로 더 쉽게 세상을 읽을 수 있는 법을 배웠다는 점도 훌륭합니다.
앞으로도 그래프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다양한 종류의 그래프를 이용하여 세상을 읽을 수 있는 김민서 학생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 작품 원본 보기 ▽ ]
이 작품은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와이키즈에서 개최하는 ‘수학・과학 창의력 글쓰기 대회’ 에 출품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