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고 도전의 분기점 된 중1 겨울방학
평소 수학을 좋아하고 흥미를 느끼긴 했지만, 본격적으로 과학고를 목표로 삼게 된 건 중학교 1학년 겨울방학이었습니다. 수학 문제를 풀다가 스스로 체감될 만큼 실력이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고, 그때부터 자연스럽게 수학과 과학 중심 교육을 하는 과학고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후 과학 공부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도전해보고 싶다는 확신이 생겼고, 그때부터 진산과학고를 목표로 준비하게 됐습니다.
자기소개서에서 가장 신경쓴 건 '균형'
자소서는 탐구 역량과 관심사, 진로를 동시에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해서 각각의 내용을 어떻게 배분할지 많이 고민했습니다. 과학 파트에서는 학교와 여러 활동에서 진행했던 탐구 중 저를 잘 보여줄 수 있는 활동 3가지를 선택했고, 수학 파트에서는 관심 있는 분야와 연결해 코딩 관련 내용을 담았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자신 있게 소개한 활동은 ‘표면 장력을 이용한 해양 폐기물 처리 장치 구현’이었습니다. 화학적 원리로 물리적 동력을 만든 창의성, 소형 장치를 직접 구현한 도전 과정, 그리고 환경 문제 해결이라는 의미까지 하나의 탐구 안에 담을 수 있었다고 생각했죠.
구술 면접 준비, 흐름을 정리해두는 연습
대다수의 과학고 준비생이 중학교 과학 개념이나 자기소개서, 생활기록부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고 면접에 들어갑니다. 문제는 긴장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실제 면접에서는 긴장 때문에 어디서부터 설명해야 할지 막히는 순간이 올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 샤를의 법칙을 설명할 때도 '압력 일정 → 온도 증가 → 기체 입자 운동 활발 → 부피 증가'처럼 흐름을 정리해두는 방식으로 준비했습니다.
예상하지 못했던 질문 기억에 남아
‘곤충이 사라졌을 때 생태계가 어떻게 변화할까’라는 질문이 나왔는데, 처음에는 일반적인 관점에서 답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면접관께서 ‘나비’라는 단서를 던지며 질문을 이어가셨습니다. 그 실마리를 바탕으로 답변을 이어갈 수 있었지만, 예상하지 못했던 질문 흐름에 순간적으로 당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반면 제가 직접 진행했던 표면장력 장치 탐구와 관련된 질문에는 비교적 차분하게 답변할 수 있었습니다. 과정과 실험 방식, 고민했던 부분들을 순서대로 설명할 수 있었고, 이 답변이 합격에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과학고 진학, 언제부터 준비해야 할까요?
초등 고학년부터 목표를 세우고
준비하는 학생이 있는가 하면,
중학교에 들어서야 방향을 잡는 학생도 있습니다.
시작점은 같지않지만
한 가지 공통점은 있습니다.
어느 순간, 수학이든 과학이든
자신이 진짜 좋아한다는 것을
스스로 느낀 순간이 있었다는 것.
2026학년도 인천진산과학고에 합격한
와이즈만 인천남동센터 조○○ 학생에게도
그런 순간이 있었습니다.
2026학년도 와이즈만 과학고 합격자 스토리,
오늘은 인천진산과학고에 합격한
와이즈만 인천남동센터 조○○민 학생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와이즈만 인천남동센터를 찾은 조OO합격자와 원장님
과학고 도전의 분기점 된 중1 겨울방학
평소 수학을 좋아하고 흥미를 느끼긴 했지만, 본격적으로 과학고를 목표로 삼게 된 건 중학교 1학년 겨울방학이었습니다. 수학 문제를 풀다가 스스로 체감될 만큼 실력이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고, 그때부터 자연스럽게 수학과 과학 중심 교육을 하는 과학고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후 과학 공부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도전해보고 싶다는 확신이 생겼고, 그때부터 진산과학고를 목표로 준비하게 됐습니다.
자기소개서에서 가장 신경쓴 건 '균형'
자소서는 탐구 역량과 관심사, 진로를 동시에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해서 각각의 내용을 어떻게 배분할지 많이 고민했습니다. 과학 파트에서는 학교와 여러 활동에서 진행했던 탐구 중 저를 잘 보여줄 수 있는 활동 3가지를 선택했고, 수학 파트에서는 관심 있는 분야와 연결해 코딩 관련 내용을 담았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자신 있게 소개한 활동은 ‘표면 장력을 이용한 해양 폐기물 처리 장치 구현’이었습니다. 화학적 원리로 물리적 동력을 만든 창의성, 소형 장치를 직접 구현한 도전 과정, 그리고 환경 문제 해결이라는 의미까지 하나의 탐구 안에 담을 수 있었다고 생각했죠.
구술 면접 준비, 흐름을 정리해두는 연습
대다수의 과학고 준비생이 중학교 과학 개념이나 자기소개서, 생활기록부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고 면접에 들어갑니다. 문제는 긴장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실제 면접에서는 긴장 때문에 어디서부터 설명해야 할지 막히는 순간이 올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 샤를의 법칙을 설명할 때도 '압력 일정 → 온도 증가 → 기체 입자 운동 활발 → 부피 증가'처럼 흐름을 정리해두는 방식으로 준비했습니다.
예상하지 못했던 질문 기억에 남아
‘곤충이 사라졌을 때 생태계가 어떻게 변화할까’라는 질문이 나왔는데, 처음에는 일반적인 관점에서 답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면접관께서 ‘나비’라는 단서를 던지며 질문을 이어가셨습니다. 그 실마리를 바탕으로 답변을 이어갈 수 있었지만, 예상하지 못했던 질문 흐름에 순간적으로 당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반면 제가 직접 진행했던 표면장력 장치 탐구와 관련된 질문에는 비교적 차분하게 답변할 수 있었습니다. 과정과 실험 방식, 고민했던 부분들을 순서대로 설명할 수 있었고, 이 답변이 합격에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개념에서 끝나지 않는 수업, 와이즈만 인천남동센터
과학 수업이 개념 설명에서 끝나지 않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개념 설명 이후에 요즘 과학계에서 화제가 되는 주제까지 같이 이야기해 주셔서 생각해볼 거리가 많았습니다. 수학 수업을 할 때도 기출 문제만 풀고 답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풀면서도 다양한 각도로 해석할 수 있다는 것을 깨우치게 된 수업이었습니다.
6개월 단계별 전형 준비, 빈틈을 함께 찾아준 시간
전형 약 6개월 전부터 진행된 단계별 준비 과정특히 면접 준비 과정이 인상 깊었습니다. 자기소개서에 담긴 탐구는 스스로 진행한 내용이라 객관적으로 빈틈을 찾기 쉽지 않은데, 센터에서 여러 친구들의 탐구 주제를 함께 살펴보며 질문을 받고 보완하는 과정이 이어졌습니다. 긴 기간 동안 여러 친구들의 주제를 깊이 있게 파악하고 빈틈을 찾아주셔서, 자소서 면접을 큰 실수 없이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과학고 준비에서 중요하다고 느낀 '발표 역량'
문제를 많이 푸는 것도 필요하지만, 탐구 과정에서 스스로 궁금한 점을 찾고 그것을 설명하는 연습이 더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면접에서도 정답을 바로 말하는 것보다, 어떻게 생각했고 어떤 과정으로 접근했는지를 설명하는 능력이 훨씬 중요했습니다.
과학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에 전하는 말
과학 탐구는 친구들과 함께 많이 해보면서 그 과정에서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발표를 위한 탐구가 아니라, 정말 궁금해서 하는 탐구를 해보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런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모두에게 같은 기회가 주어지지만,
좋은 결과는 그 기회를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에게 찾아온다고 생각합니다"
2026학년도 진산과학고 합격
와이즈만 인천남동센터 조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