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영재학교] 과학올림피아드 수상자의 영재고 합격 _한국과학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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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원 친구들과 함께 참가했던 한국과학영재학교 과학축전 KSASF.


연구 결과를 직접 발표하고,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그날.

다양한 학생들의 탐구 결과를 보며 한과영의 분위기를 몸소 느꼈던 그 경험은,

오늘의 주인공에게 특별한 기억이 되었습니다.


한국중학생과학올림피아드(KJSO), 한국중학생화학대회(KChO), 물리대회(TPL)까지.


중등 과학 분야의 주요 대회를 차례로 섭렵하며

금상, 대상, 국가대표 선발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이어온

공OO학생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이번 와이즈만 영재학교 합격스토리는 


2026학년도 한국과학영재학교 합격,

와이즈만 일산후곡센터  공OO 학생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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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영재학교 과학축전 참여 모습


영재학교 합격자의 공부법  

초등 과학일기를 시작으로 정리 노트 꾸준히 만들어 왔어요 

저는 책을 읽거나 교재를 볼 때 어려운 내용이 나오면 그냥 넘어가지 않고, ‘내가 이해할 수 있는 데까지는 가보자’라는 마음으로 계속 고민하는 편인데요. 배운 내용을 보지 않고 머릿속 지식을 꺼내 저만의 언어로 정리하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초등 시절부터 써온 ‘과학일기’가 그 시작이었고, 이후에는 시험과 복습을 위한 정리 노트를 꾸준히 만들어 왔습니다.

경험이 쌓이면서 글만 적는 것이 아니라 그림과 그래프를 함께 배치하거나, 개념의 흐름을 구조화해 정리하는 방식으로 노트를 발전시켜 나갔습니다. 이러한 과정들이 빠른 선행이나 어려운 내용을 접했을 때도 흔들리지 않고 이해하는 힘이 되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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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의 학습 노하우가 담겨있는 초등 과학일기와 탐구보고서부터 현재의 과학 정리노트까지


영재학교 합격자의 전형 단계별 전략

'리튬'이라는 원소에 제 이야기를 담았어요

처음에는 ‘화학기자단’ 활동을 할 만큼 화학에 흥미가 있었지만, 친구들과 공동연구를 진행하며 공부하는 과정에서 점차 물리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어요. 저는 이러한 변화와 성장을 ‘리튬’이라는 원소에 비유해 표현했습니다.무궁무진한 잠재력을 품고 있으면서도, 삼중수소로 전환될 때 거대한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핵융합의 원료인 리튬처럼, 저 또한 한과영이라는 환경 속에서 의미 있는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담았습니다.


다양한 기출 풀이 경험, 지필에 도움 됐죠

와이즈만 일산후곡센터에서 한과영뿐만 아니라 여러 영재학교의 기출문제를 풀어봤습니다. ‘영재학교 문제들은 어떤 풀이를 요구하는지’,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를 감각적으로 익힐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특히 한 문제를 깊이 있게 연구해 보는 과정을 통해 문제를 여러 시각에서 바라보는 힘이 길러졌습니다. 한과영 2차 시험은 시간이 충분히 주어지는 편이라, 특정 문제에 매달려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해 보는 연습이 도움이 되었어요. 


3차 전형, ‘어디까지 고민했는가’를 증명하는 시간

3차 전형에서는 10분씩 총 5개의 면접이 진행됐습니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질문은 ‘순서관계’라는 생소한 개념에 대한 문제였어요. 좌표평면에서 점들 사이의 관계를 제시해야 하는 소문항이었는데, 제한된 시간 동안 치열하게 고민했지만 모든 점에 적용되는 해법은 쉽게 찾을 수 없었습니다. 결국 면접관분들께 지금까지의 접근법과 제가 찾은 실마리 정도를 솔직하게 설명드렸습니다. 면접을 마치며 아쉬움이 남았는데 면접실을 나오면서 들렸던 면접관분들의 작은 대화 소리가  오히려 제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 때 영재학교 면접은 정답을 맞히는 것보다 어떤 사고 과정을 거쳤고 어디까지 고민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입시생분들도 문제를 완벽히 풀지 못했다고 해서 포기하지 말고, 자신이 고민한 흔적과 도달한 과정을 끝까지 설명해 보셨으면 합니다.


와이즈만과 함께한 영재학교 준비

적극적으로 질문하게 해준 와이즈만 수학, 과학 선생님

와이즈만 일산후곡센터 수학선생님의 기출문제 연구수업과 화학선생님의 일반 화학수업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기출문제 연구수업을 통해 다양한 기출문제 풀이 경험 뿐만 아니라 어려운 문제에 매달려 연구하는 경험, 그리고 스스로 푼 문제를 발표하면서 풀이에 자신감을 가지는 동시에 부족한 부분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죠. 그리고 일반화학 수업은 가장 기억에 남는 수업인데 이 수업의 결과로 제가 화학올림피아드(KMChC)에 수상할 만큼의 실력을 쌓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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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의 영재교육원 활동 모습


후배들에게 전하는 한마디

영재고, 그리고 한과영을 목표하는 후배들에게

학업 외적인 부분에서는 수면과 운동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영재고를 준비하면서 운동을 거의 하지 않아 목과 어깨 통증이 자주 생기고, 피로 때문에 집중이 흐트러질 때가 많았거든요. 하지만 주 1~2회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하루 7시간 이상 잠을 자는 습관을 들이면서 통증이 사라지고, 집중력도 눈에 띄게 좋아졌습니다. 공부만큼 체력 관리도 꼭 필요하다는 걸 느꼈어요.

그리고 한과영을 목표로 한다면 영어 공부를 조금씩 미리 시작해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입학 전 방학에 몰아서 하려다 보니 부담이 크고, 후폭풍이 생기더라고요



2026학년도 한국과학영재학교 합격

와이즈만 일산후곡센터 공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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