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한과영 합격후기] 자신만의 특별함이 있어야 선발 확률이 높아져요!

자신만의 무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제 경우는 물리였죠. 물리를 가장 좋아해서 관련 정보도 더 찾아보고 연구도 해보려 노력했어요. 모든 과목들을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만의 특별함이 있어야 영재고에 선발될 확률이 높아지는 것 같아요.


과학과 수학을 정말 좋아해요.

영재고에 대해서는 초등학교 때 처음 알게 됐어요. 과학과 수학을 정말 좋아하는데 영재고에선 더 집중적으로 좋은 장비들을 사용할 수 있고 선생님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또 외부 대회에 나가 연구를 진행해 수상한 경험이 있었는데 그 과정이 정말 재미있어서 더 영재고란 목표를 가졌던 것 같아요.


자소서는 흐름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의 경험들이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도록 자기소개서를 작성했어요. 단순히 경험을 쌓기 위해 대회에 참가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연구 내용을 나누고 연구를 계속 발전시켜나가는 성취감으로 탐구발표대회에 참여한 내용을 흐름에 따라 작성했죠.


오답노트를 만들어 정리하면서 복습 습관을 들였어요. 

시험까지 시간 여유가 있었을 때는 올림피아드 경시 문항들과 과학 선행 내용을 풀어봤어요. 공부하면서 잘 모르는 개념이나 틀린 문제들은 오답노트로 만들어 여러 번 보았고 각각 오답노트를 만들어 정리하면서 복습하는 습관을 들였어요. 

또, 문제의 해답을 누가 읽어도 알 수 있게 서술형으로 정리하는 연습을 많이 했어요. 수학은 순서에 맞게 풀이 과정을 전개해나가고 과학은 제가 아는 지식들이 잘 드러나도록 정리했죠. 학원에서 친구들과 서로 다른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중학교 과학 개념을 완벽하게 구술하는 연습이 어려웠죠.

구두로 수학, 과학 개념을 설명하고, 토론 연습을 하고,  자소서 질문에 대비하는 과정으로  캠프와 면접을 준비했어요. 특히 중학교 과학 개념을 복습하며 완벽한 정의를 바탕으로 구술하는 연습을 하는 게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실제 면접에선 예상과는 다르게 자소서와 인성 관련 질문들만 받게 되어 수월하게 진행됐어요. 잘 대비하고 있던 내용이었거든요. 말로 표현하는 부분이 자신 있었는데 어려운 과학 질문들이 아니라서 편안하게 답변 할 수 있었습니다. 


밤마다 노래를 시끄럽게 부르는 친구가 있다면?

기숙사에서 밤마다 노래를 시끄럽게 부르는 친구가 있다면 어떻게 대처 할 것이냐는 질문을 받았어요. ‘어릴 때부터 반 회장을 여러 번 경험하면서 친구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공감하는 법을 잘 알고 있다’, ‘그 친구에게 부드럽게 다가가 과제를 하지 않을 때는 너의 노랫소리가 듣기 좋지만 과제를 할 때는 집중하기가 어려울 때가 많았다’ 라는 말로 설득해 보겠다고 답변했어요. 그랬더니 면접관님이 말이 안 통하면 주먹을 쓸 생각도 있냐고 농담을 하셔서 간장이 풀어졌던 것 같아요.


실험하며 배운다는 게 좋아 와이즈만에 다니기 시작했죠.

와이즈만을 초등학교 때부터 다니면서 과학적 시야를 넓혔던 것도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영재고 준비를 위해 와이즈만을 가게 된 것이 아니라 초등학교 때 실험하며 과학을 배운다는 것이 좋아 학원에 다니던 것이 영재고 준비로 이어지게 됐어요. 친구들과 함께 영재고를 준비하면서 자극도 받고 서로 도와주다보니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아요.






2022학년도 한국과학영재학교 합격생 

와이즈만 서초센터 한승민 학생의 합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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