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만 친구들의 기발하고 창의력 넘치는 작품을 소개합니다

창의력 글쓰기 대회

와이즈만 친구들의 기발하고

창의력 넘치는 작품을 소개합니다

창의력 글쓰기 대회

17회[과학일기] 버블 버블 왕

창의력 글쓰기 대회 과학일기 최우수상
와이즈만 영재교육 관악센터 3학년 김지우

오늘 와이즈만에서 "비눗방울"을 만드는 법을 실험하였다. 이제부터 "오래 터지지 않는 비눗방울"을 만드는 법을 설명하겠다.


<실험 방법>

① 세 개의 비커에 비누액과 글리세린을 표에 제시된 양만큼 넣는다.

② 거품이 나지 않게 ①번의 액체를 유리막대로 살살 섞는다.

③ 주사기를 이용해서 비눗방울을 만든다.

④ 초시계로 비눗방울이 터지기까지의 시간을 측정한다.


<실험 결과>


<글리세린의 역할>

비눗방울 막을 유연하고 탄력적으로 만들어 비눗방울이 더 오래 지속될 수 있게 하고 특히 건조하거나 바람이 많은 날 비눗방울이 쉽게 터지는 것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비눗방울이 터지는 이유>
지구에 있는 대부분의 물건은 아래로 떨어진다.

시간이 지날수록 얇은 비누막도 점점 흘러내려서 비눗방울은 윗부분부터 터지게 된다.






<다양한 모양의 도구로 비눗방울 만들기>

▲, ■ 모양의 비눗방울을 만들 수는 없을까? 집에 있는 옷걸이 철사로 ▲, ■ 도구를 만들어서 비눗방울을 불어보았는데 놀랍게도 모두 똑같은 "원"의 모양인 동그란 비눗방울이 만들어졌다. 이유는 "표면장력원리"인데 어떤 물질을 모을 때 부피를 가장 작게 할 수 있는 것이 원 모양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 작품 원본 보기 ▽ ]

이 작품은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와이키즈에서 개최하는 ‘수학・과학 창의력 글쓰기 대회’ 에 출품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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