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만 친구들의 기발하고 창의력 넘치는 작품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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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과학일기] 와이즈만 NEWS(과학)? (공기의 무게를 느껴봐)

창의력 글쓰기 대회 과학일기 최우수상
와이즈만 영재교육 광명센터 4학년 박지우

와이즈만 아나운서: 안녕하세요? 와이즈만 뉴스입니다. 3총사 박사께서 나오셨습니다. 박 박사, 설 박사, 안 박사님 어떤 실험을 하셨는지 여쭈어 보아도 될까요?

박 박사: 네! 그럼요. 이번 주제로 공기는 어떤 능력이 있을까? 라는 것으로 실험을 하였습니다. 첫 번째는 공기의 힘이 얼마나 큰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여러분. 물이 쏟아지지 않았다면, 쏟아지지 않은 까닭은 무엇일까요? 쏟아지지 않은 까닭은 공기가 누르는 힘이 세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로 용기 안에 들어있는 풍선의 변화를 관찰해 보려고 합니다. 풍선이 부풀어 커지는 까닭은 풍선 내부의 공기가 풍선의 안쪽 벽을 밀어서 부풉니다. 저는 풍선이 들어있는 용기에서, 용기 안의 공기를 빼면 공기가 없어서, 줄어들며 떠질 것 같다고 예상하였습니다.

설 박사: 실험 결과 풍선은 늘어나면서 터졌습니다. 공기를 빼기 전 풍선이 작아졌습니다. 펌프질을 하는 동안 풍선은 늘어가고 공기를 뺀 후 풍선이 커졌습니다. 결과에 대한 저의 추리는 용기 안의 공기를 빼면 용기에서 누르는 공기의 힘보다 풍선 안쪽에서 밀어내는 공기의 힘이 더 크기 때문에 더 커져요. 여러분, 혹시 대기압의 뜻을 알고 있나요? 대기압은 공기 무게에 의해 생기는 대기의 압력으로 일반적으로 기압이라 불러요. 

안 박사: 온도를 재는 기구는 온도계, 무게를 재는 기구는 저울 등 여러가지를 재는 기구가 있습니다. 그러면 기압을 재는 기구는 무엇일까요? 바로 기압계입니다. 기압을 측정하는 기구는 눈금, 기압 변화에 반응할 물체를 갖추어야 해요. 기압계의 원리는 공기의 압력을 이용해 외부 기압의 변화에 따라 풍선에 붙인 빨대의 위치가 달라지면서 기압을 읽어요. 

박  박사: 그럼 기압계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준비물은 우드락, 빨대, 풍선, 받침컵, 화살표입니다. 

설 박사: 어떻게 만들 것인지 알려드릴게요. 풍선을 작게 불고 받침컵을 위에 붙입니다. 풍선 위에 빨대를 붙이고 화살표도 붙입니다. 화살표가 가리키는 곳을 기준으로 하고 위는 저기압 아래는 고기압으로 합니다.

안 박사: 보완할 점이 있습니다. 풍선이 잘 터져서 보완해야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기압계를 만들어서 뿌듯합니다. 

지금까지 와이즈만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품 원본 보기 ▽ ]

이 작품은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와이키즈에서 개최하는 ‘수학・과학 창의력 글쓰기 대회’ 에 출품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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