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만 친구들의 기발하고 창의력 넘치는 작품을 소개합니다

창의력 글쓰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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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 글쓰기 대회

17회[과학일기] 우리 주위의 미생물

창의력 글쓰기 대회 과학일기 최우수상
와이즈만 영재교육 광진센터 5학년 현지민

저번 빵 실험 결과: 사이다, 물을 뿌린 빵에 곰팡이가 제일 잘 폈다.

곰팡이가 가장 많이 핀 순서

물 > 사이다 > 주스



왜 어른들은 나갔다 오면 반드시 손을 씻으라 하실까?

현미경을 통해 세균을 볼 수 있다. 우리는 아무리 세균이 많아도 눈으로 보지 못한다.

1번째 실험

실험 재료: 정제주, 트림톤, 효모추출물, 염화나트륨, 한천, 삼각플라스크, 가열장치, 페트리접시


실험 방법, 과정: ① 정제수 150ml, 에트립돈 2g, 효모추출물 5g, 염화나트륨 2g, 한천 3g을 삼각플라스크에 넣고 흔들어 섞는다. ② 정제수를 더 무어 총 부피가 200ml가 되도록 한다. ③ 삼각플라스크를 가열하여 끓인다. 

여기서 잠깐! 여기서 끓이는 이유는 재료 속에 녹아 있는 세균을 죽이기 위해서이다.


미생물 배양 배지를 만들자!!

① 끓인 배양액이 50~60℃ 정도로 식으면 소독한 페트리접시에 약 반이 차도록 붓는다.

② 시간이 흐를수록 삼각플라스크 안의 한천이 굳어버리기 때문에 페트리접시를 미리 여러 개 준비하여 한 번에 작업하도록 한다.

③ 페트리접시 뚜껑을 덮고 완전히 식힌다.

④ 그리고 손을 찍는다.

배양지에서 자란 곰팡이를 살핀다.



우리 주변에는 여러 미생물이 상호작용하고 있으며 짚신벌레 등 원생생물과 원핵 생물로 나뉘고, 습한 곳에서 곰팡이가 잘 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현미경으로 세균을 더 자세히 여러 종류로 관찰해 보고 싶다. 또 배양배지 실험을 통해 우리 손에 많은 양의 세균이 살고 있기 때문에 밖에 나갔다 오면 손을 열심히 씻어야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실험들을 통해 여러가지 미생물을 조사하고 관찰하여 흥미롭고 재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 작품 원본 보기 ▽ ]

이 작품은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와이키즈에서 개최하는 ‘수학・과학 창의력 글쓰기 대회’ 에 출품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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