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만 친구들의 기발하고 창의력 넘치는 작품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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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 글쓰기 대회

14회[과학일기] 우리가족 종이비행기 멀~리 날리기 대회

제 14회 창의력 글쓰기 대회 과학일기 우수상
와이즈만 영재교육 북수원센터 1학년 이혜민


2021년 9월 26일 

날씨: 햇빛과 바람이 섞인 날



'이번엔 꼼꼼히 접었으니까 종이비행기가 잘 날겠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종이비행기를 접었다. 내가 만든 비행기는 '청포도 비행기'이다. 총 길이 21cm, 날개폭 7.5cm이고 날개 끝 부분은 살짝 위로 접혀 있다. 엄마 비행기는 '바나나 비행기'이고 아빠 비행기는 '딸기 비행기'였다. 우리는 비행기와 줄자를 가지고 서호공원으로 갔다.





제일 먼저 꼭 지켜야 할 규칙을 정했다. 

첫째. 비행기를 날릴 때 발은 항상 땅에 붙이기

둘째. 3번을 던져서 가장 좋은 기록으로 정하기

셋째. 져도 울지 않고 즐겁게 날리기 



몇 번 연습을 한 후, 우리 가족은 멀리 날리기 대회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바람이 불어서 종이비행기가 곡선 방향으로 날아가 속상했다. 그리고 밀어주는 기분으로 쭉~ 손을 뻗는 게 잘 되지 않았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니 점점 비행기 날리는 실력이 일취월장해져서 뿌듯하고 행복했다.



[우리 가족 멀리 날리기 대회 결과표]

구분엄마아빠
금: 아빠
은: 엄마
동: 나♡
1회3.3m6.6m6.5m
2회4m6.5m5.5m
3회3.4m7.4m7.9m



이번 대회를 통해 종이비행기를 날릴 때는 바람의 세기와 던지는 자세가 중요함을 깨달았다. 또 너무 두껍거나 얇은 종이 보다 적당한 두께의 종이로 비행기를 접으면 더 잘 난다. 다음에는 친구들과 종이비행기 대회를 하고 싶다.



[심사평]

이혜민 학생은 <떴다! 떴다! 비행기>에서 종이 비행기에 대해 탐구하고 일기를 작성하였습니다. 

이혜민 학생은 수업에서 종이비행기에 대해 탐구한 내용을 바탕으로 가족들과 함께 종이비행기 대회를 진행하고, 그 과정을 일기로 잘 작성해 주었습니다. 특히, 종이비행기 대회를 진행하면서 생겼던 아쉬웠던 점이나 기뻤던 점, 알게 된 점 등을 잘 표현해 주었습니다. 혜민 학생의 가족이 접은 종이비행기의 특징과 멀리 날리기 대회의 결과를 연관 지어 분석해 본다면 더욱 깊이 있는 과학일기가 될 것입니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여 결국 성취해 내고, 그것을 뿌듯해 하는 혜민 학생의 모습이 무척 기특합니다. 

앞으로도 혜민 학생이 탐구를 즐기고, 적극적으로 탐구하여 과학 원리를 알아가는 즐거운 경험을 통해 쑥쑥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 작품 원본 보기 ▽ ] 

[위 작품은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와이키즈에서 개최하는 '수학・과학 창의력 글쓰기 대회'에 출품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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