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만 친구들의 기발하고 창의력 넘치는 작품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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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과학일기] 얼마나 들어있을까?

창의력 글쓰기 대회 과학일기 최우수상
와이즈만 영재교육 수지센터 1학년 조은한


이번 단원은 "얼마나 들어있을까?"였다. 

먼저 콜라, 코코뿌요, 포카리스웨트, 그리고 사이다의 영양정보를 보았더니 나트륨,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콜레스테롤, 트렌스지방, 당류, 칼슘, 포화지방 등이 있었다. 그런데 이번 단원은 당류에 대한 단원이라서 그 4가지 음료에 당류인 설탕이 얼마나 들어있는지 알아보았다.


코코뿌요는 설탕이 29g, 콜라는 27g, 포카리스웨트는 14g이었고, 사이다는 27g이었다. 

그리고나서 우리가 왜 설탕이 많이 든 음료를 먹으면 안되는지 배웠다. 

'물'과 '설탕이 많이 든 액체'는 차이가 많았다. 

그 둘의 특징을 알아보고 모형 실험을 했다.







실험 결과는 물은 5초동안 내려갔고, 설탕이 많이 든 액체는 1분 51초 동안 내려갔다. 


다음 문제는 "설탕이 많이 든 음료를 먹으면 우리 몸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추리해 보세요"였다. 설탕이 많이 든 음료를 많이 마시면 혈액이 천천히 흐를 것 같았다. 왜냐하면 모형 실험에서 설탕이 많이 든 액체가 천천히 흘렀기 때문이다. 그리고나서 설탕이 많이 든 음식을 생각해 보았다. 콜라, 사탕, 젤리, 케이크, 아이스크림, 마쉬멜로, 초콜릿 등이 떠올랐다. 

학원이 끝나고 집에 도착해서 나는 곧장 냉장고에 있는 감귤 주스, 한라봉 주스, 채소 주스의 당류를 확인해보았다. 감귤 주스와 한라봉 주스는 모두 15g이었고, 채소 주스는 16g이었다. 

앞으로 음식을 먹을 때, 음식에 표시된 영양 성분표를 확인해보고, 설탕을 많이 먹지 않도록 해야겠다.



[ 작품 원본 보기 ▽ ]

이 작품은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와이키즈에서 개최하는 ‘수학・과학 창의력 글쓰기 대회’ 에 출품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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