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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과학일기] 동전 분리 저금통

창의력 글쓰기 대회 과학일기 최우수상
와이즈만 영재교육 인천청라센터 3학년 전태성


제목 : 동전 분리 저금통

저금통에 모은 동전을 은행에 가져가면 동전을 분리하는 기계에 넣으면 얼마인지 알 수 있다. 자판기에 동전을 넣으면 동전을 구별해 분리된다. 근데, 어떤 과정으로 어떻게 동전을 구별할까? 이번 과학시간을 통해 알아보았다.

먼저 동전부터 살펴보았다. 오백원, 백원, 십원, 오십원 모두 다 무게나 크기가 달랐다. 인터넷으로도 더 찾아봤는데 자판기 동전 투입구 속엔 *네오디뮴이라는 자석이 붙은 관이 있다. 그리고 그 사이를 지나가는 동전은 자력의 영향을 받는다. 그 중 금속 함유량이 가장 높은 오백원 짜리는 자력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고 그 속도가 가장 느리다. 이런 식으로 다른 동전들도 금속 함유량이 다 다르기 때문에 떨어지는 속도가 차이가 나서 자판기의 동전을 구별하게 된다. 

오늘 수업시간에는 우리나라의 4가지 동전의 모양이나 크기 무게를 관찰해 보고 동전의 크기 차이를 이용하여 동전을 분리하는 실험을 해 보았다. 저금통에 동전을 넣으면 동전의 경사로를 따라 내려가다가 경사로에 뚫린 구멍보다 작으면 아래로 떨어지게 된다. 크기가 가장 작은 10원 동전이 가장 먼저 분리되고 50원 100원 500원 순으로 분리가 된다. 동전을 분리해 주는 자판기처럼 크기 차이를 이용하면 더 다양하고 더 작고 더 큰 물질을 분리할 수 있다. (몇 가지의 예 뒷장 →)


1. 두부치즈 만들기 → 면포 거르기 

2. 공기청정기 - 먼지와 공기를 걸러주는 필터

3. 정수기 → 오염된 물 걸러주는 필터 

4. 거름종이 - 깔대기 구멍보다 작은 용액 거르기(커피필터)

5. 과일 선별기 등이 있다.


☆ 4가지 동전의 무게의 차이 → 500 > 100 > 50원 무게의 차이로 문이 열려 분리되는 시소 저금통이 있다.


나는 좀 더 편리한 저금통을 생각해보았다. 

저금통에 센서를 부착하여 걸러진 동전이 얼마인지 바로 볼 수 있고 얼마인지 숫자로 표시가 되어 합계를 나타내어 준다면 얼마나 편리할까! 그 옆에는 총 잔약을 알려주는 LED가 있어 목표를 이루면 축하메세지도 핸드폰으로 전송시켜 준다. 저금통은 자동으로 꺼진다. 홀로그램을 이용하여 불편한 것들을 줄이고 세련된 숫자판도 만들 수 있다. 

과학 공부를 열심히 하여 지식을 쌓아 꼭 한 번 만들어 보겠다.




[ 작품 원본 보기 ▽ ]

이 작품은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와이키즈에서 개최하는 ‘수학・과학 창의력 글쓰기 대회’ 에 출품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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