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구를 위한 작은 행동에 대해 배웠다. 우리가 삶의 편리함과 풍요로움을 가질수록 지구의 쓰레기는 늘어나고 있다. 쓰레기는 땅에 묻어도, 태워도 모두 오염을 일으킨다. 해결되지 못한 쓰레기들은 바다에 까지 넘어가 해양 동물들을 괴롭히고 있다. 해양 동물들은 쓰레기로 인해 다치거나 질실하여 죽어간다. 게다가 쓰레기 섬까지 만들어져 지구가 더 아파한다. 쓰레기 문제는 우리가 앞으로 지구에서 살아가기 위해 해결해야 할 중요한 문제이다. 나는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노력을 생각해 보았다.
첫 째, 집에서 버려지는 쓰레기를 재활용 한다. 나는 만들기를 좋아하여 쓰레기로 바람개비를 만들어 보았다. 플라스틱 페트병을 잘라 날을 만들고 빨대로 손잡이를 만들었다. 또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재활용하여 어항도 만들었다. 주말에 바다에서 잡은 조개를 넣으니 작은 바다 같았다. 내가 만든 것들이라 더 소중하고, 쓰레기를 재활용하여 만들어서 내가 지구를 도운 것 같아 뿌듯했다.
둘 째, 쓰레기를 잘 버린다. 학교에서 쓰레기 줍는 활동이 있었다. 나는 동네에 나가 길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웠는데 생각보다 많았다. 사람들이 자기가 만든 쓰레기는 자기가 잘 버리기만 해도 지구를 도울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밖에서 만든 쓰레기는 집으로 가지고 와서 쓰레기통에 잘 분리하여 버려야겠다.
그 밖에도 나는 환경 캠페인에 참여해 보고 싶다. 내가 자주 읽는 어린이 과학잡지에는 환경을 위한 실천 일기나 작은 활동들에 관한 이야기가 올라오는데 일상 생활에 도움이 많이 된다. 나도 평소에 쓰레기 문제에 대해 많이 생각해 보고 좋은 생각이 있다면 친구들과 공유하고 실천해 보고 싶다.
오늘 일기를 써보니 지구에 이렇게 쓰레기 문제가 많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됐다. 내가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어떤 것이 있을지 계속 고민해 보고 작은 일이라도 행동하여 지구를 살리고 싶다.
[심사평]
임형순 학생은 <지구를 위한 작은 행동>에서 지구를 도울 방법에 대해 생각하고 일기를 작성하였습니다. 임형순 학생의 일기는 수업 시간에 활동을 통해 알게 된 지구를 도울 방법과 캠페인 활동을 자신의 경험과 연관 지어 생각한 점이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쉽게 버려질 수 있는 쓰레기나 물건의 재활용, 재사용을 직접 실천해 본 후 그 경험을 일기에 표현해 준 점이 아주 좋습니다. 또한 일기를 작성할 때 그동안 봤던 책의 내용을 다시금 떠올려 보며 수업과 연결시키고, 내가 생각한 쓰레기 문제와 그 문제를 실천하기 위한 방안을 친구들과 함께 실천해 보고자 하는 형순 학생의 태도가 기특합니다. 더불어 일기를 작성하면서 호기심이 생긴 점이나 더 탐구하고 싶은 점을 추가로 적어준다면 더욱 완성도 있는 일기가 될 것입니다. 일기는 단순히 배운 것을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학습한 내용을 내 것으로 만들어 나의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적극적으로 생각하며 탐구하고, 탐구한 내용을 실생활에 다양하게 적용해 나가며 성장하는 형순 학생이 되기를 바랍니다.
[ 작품 원본 보기 ▽ ]
이 작품은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와이키즈에서 개최하는 ‘수학・과학 창의력 글쓰기 대회’ 에 출품된 작품입니다.
오늘은 지구를 위한 작은 행동에 대해 배웠다. 우리가 삶의 편리함과 풍요로움을 가질수록 지구의 쓰레기는 늘어나고 있다. 쓰레기는 땅에 묻어도, 태워도 모두 오염을 일으킨다. 해결되지 못한 쓰레기들은 바다에 까지 넘어가 해양 동물들을 괴롭히고 있다. 해양 동물들은 쓰레기로 인해 다치거나 질실하여 죽어간다. 게다가 쓰레기 섬까지 만들어져 지구가 더 아파한다. 쓰레기 문제는 우리가 앞으로 지구에서 살아가기 위해 해결해야 할 중요한 문제이다. 나는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노력을 생각해 보았다.
첫 째, 집에서 버려지는 쓰레기를 재활용 한다. 나는 만들기를 좋아하여 쓰레기로 바람개비를 만들어 보았다. 플라스틱 페트병을 잘라 날을 만들고 빨대로 손잡이를 만들었다. 또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재활용하여 어항도 만들었다. 주말에 바다에서 잡은 조개를 넣으니 작은 바다 같았다. 내가 만든 것들이라 더 소중하고, 쓰레기를 재활용하여 만들어서 내가 지구를 도운 것 같아 뿌듯했다.
둘 째, 쓰레기를 잘 버린다. 학교에서 쓰레기 줍는 활동이 있었다. 나는 동네에 나가 길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웠는데 생각보다 많았다. 사람들이 자기가 만든 쓰레기는 자기가 잘 버리기만 해도 지구를 도울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밖에서 만든 쓰레기는 집으로 가지고 와서 쓰레기통에 잘 분리하여 버려야겠다.
그 밖에도 나는 환경 캠페인에 참여해 보고 싶다. 내가 자주 읽는 어린이 과학잡지에는 환경을 위한 실천 일기나 작은 활동들에 관한 이야기가 올라오는데 일상 생활에 도움이 많이 된다. 나도 평소에 쓰레기 문제에 대해 많이 생각해 보고 좋은 생각이 있다면 친구들과 공유하고 실천해 보고 싶다.
오늘 일기를 써보니 지구에 이렇게 쓰레기 문제가 많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됐다. 내가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어떤 것이 있을지 계속 고민해 보고 작은 일이라도 행동하여 지구를 살리고 싶다.
[심사평]
임형순 학생은 <지구를 위한 작은 행동>에서 지구를 도울 방법에 대해 생각하고 일기를 작성하였습니다. 임형순 학생의 일기는 수업 시간에 활동을 통해 알게 된 지구를 도울 방법과 캠페인 활동을 자신의 경험과 연관 지어 생각한 점이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쉽게 버려질 수 있는 쓰레기나 물건의 재활용, 재사용을 직접 실천해 본 후 그 경험을 일기에 표현해 준 점이 아주 좋습니다. 또한 일기를 작성할 때 그동안 봤던 책의 내용을 다시금 떠올려 보며 수업과 연결시키고, 내가 생각한 쓰레기 문제와 그 문제를 실천하기 위한 방안을 친구들과 함께 실천해 보고자 하는 형순 학생의 태도가 기특합니다. 더불어 일기를 작성하면서 호기심이 생긴 점이나 더 탐구하고 싶은 점을 추가로 적어준다면 더욱 완성도 있는 일기가 될 것입니다. 일기는 단순히 배운 것을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학습한 내용을 내 것으로 만들어 나의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적극적으로 생각하며 탐구하고, 탐구한 내용을 실생활에 다양하게 적용해 나가며 성장하는 형순 학생이 되기를 바랍니다.
[ 작품 원본 보기 ▽ ]
이 작품은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와이키즈에서 개최하는 ‘수학・과학 창의력 글쓰기 대회’ 에 출품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