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만 친구들의 기발하고 창의력 넘치는 작품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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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과학일기] 세상에는 더 신기한 자동차가 또 있을까?

창의력 글쓰기 대회 과학일기 대상
와이즈만 영재교육 일산후곡센터 3학년 변서환

나는 자동차를 좋아한다. 그래서 와이즈만에서 자동차 과학이란 수업을 하게 되어 즐거웠다. 

동력이 없는 자동차를 빗면을 이용하여 동력없이 가는 자동차와 그리고 실험을 통해 둥근 바퀴가 가장 잘 굴러간다는 것을 알아보았다.

호버크라프트(hovercraft)란? 높은 압력의 공기를 수직으로 분사할 때 생기는 높은 압력의 힘과 부양장치와 추진장치가 협동하여 움직이는 자동차이다. 만드는 방법은 도안을 뜯고, 비닐봉지의 크기에 맞게 그리고, 아래에는 위보다 조금 더 작게 자른다. 양면 테이프를 맞게 붙인 다음, OHP 필름은 가로 25cm, 세로 7cm로 자르고 붙인다. 프로펠러를 2개 만들고 전선을 연결한다. 건전지를 연결하고 (이때, AA인지 AAA인지 확인한다) 공중에 뜰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부양장치와 앞으로 나가게 도와주는 추진장치를 붙인다. 처음에 도안만 보고 따라할려니 어려웠지만 윤서와 협동하여 만드니 더 쉬웠다. 첫 실험에서 실패를 하고나니 원인을 찾을수가 없었다. 이상하게 모두 완벽한 것 같았는데, 정말 이상했다. 하지만 그때 우리가 저번 차시에 했던 동력이 떠올랐다. 그래서 호버크래프트에 동력이 충분하지 않은가? 라고 생각을 했다. 그래서 건전지를 1개 더 연결했더니 충분한 동력을 갖을 수 있었다. 그렇게 호버크라프트 실험은 성공이었다.이렇게 신기한 호버크라프트가 어디에 이용하는지 찾아보니 아마존 밀림에서는 수색, 구조에 사용하고 캐나다 같은 눈이 많이 오는 지역에서는 쇄빙선으로도 사용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호버크라프트도 신기한데, 세상에는 더 신기한 자동차가 또 있을까?

[심사평]

변서환 학생은 <자동차의 과학>에서 실험을 통해 자동차의 동력과 바퀴에 대해 학습하고 호버크라프트의 원리를 탐구하여 일기를 작성하였습니다.

변서환 학생은 호버크라프트의 각 구조별 역할을 포함하여 친구와 협동하여 만드는 과정을 사진과 함께 꼼꼼하게 정리하였습니다. 특히 작동에 실패한 후, 고민 끝에 앞서 배운 자동차의 동력을 떠올려 실패한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하는 모습을 통해 변서환 학생의 사고 과정의 변화가 드러난 점이 인상적입니다. 또한 호버크라프트가 이용되는 다양한 사례에 대해 배운 내용을 잘 정리하고, 다른 신기한 자동차에 대한 궁금증을 적어 호기심을 표현하였습니다.

문제가 생겨도 배운 내용을 적용하여 그것을 해결하는 서환 학생의 이러한 자세는 모든 과학적 탐구에 보탬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탐구심과 호기심을 갖고 어떤 문제를 맞닥뜨리더라도 슬기롭게 해결해나가는 학생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 작품 원본 보기 ▽ ]

이 작품은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와이키즈에서 개최하는 ‘수학・과학 창의력 글쓰기 대회’ 에 출품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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