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만 친구들의 기발하고 창의력 넘치는 작품을 소개합니다

창의력 글쓰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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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 글쓰기 대회

15회[과학일기] 소리의 무한 매력

제 15회 창의력 글쓰기 대회 과학 일기 최우수상
와이즈만 영재교육 과천센터 1학년 임형순


우리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다양한 소리를 듣는다.
그중에 내가 좋아하는 소리들은 피아노 소리, 엄마의 요리 소리, 아빠 출근 소리 그리고..... 누나의 잔소리까지!
나는 재미있는 소리를 듣는다. 그런데, 소리는 어떻게 날까? 소리는 왜 나는 걸까? 난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나는 소리에 대한 책을 읽어 보았다. 내 나름대로 소리에 대해 정리해 보기로 했다.


1. 소리란 무엇인가??
물체의 진동에 의해 발생하고 매질의 진동으로 인해 전달되는 것.
(매질이란? 공기처럼 소리를 전달하는 물질 예: 땅, 물, 책상, 철봉, 털실 등)



2. 소리는 어떻게 날까?
소리는 물체가 떨리면서 만들어진다. 물체가 떨면 물체 주변의
공기를 떨게 한다. 공기의 떨림이 우리 귀에 전해져서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것이다.



3. 곤충은 어떻게 소리를 낼까?
① 귀뚜라미는 날개를 비벼서 소리를 낸다.
② 메뚜기는 뒷다리와 날개를 마찰시켜 소리를 낸다.
③ 벌에 윙윙 소리는 날갯짓이 공기를 가르며 낸다


4. 달에서는 소리가 들릴까?
달은 소리를 전달해 주는 공기와 물이 없으니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위에 조사한 내용들 외에도 소리는 다양한 매력이 있다. 나는 다양한 소리를 낼 수 있는 악기를 만들어 보고 싶다. 이 악기로 가족들에게 들려주고 싶다. 또, 나는 청각장애인들도 아름다운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귀속에 가볍게 넣을 수 있는 아주 작은 장치를 발명해 보고 싶다. 많은 책을 읽고 공부해야겠다.



[ 작품 원본 보기 ▽ ]

이 작품은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와이키즈에서 개최하는 ‘수학・과학 창의력 글쓰기 대회’ 에 출품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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