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만 친구들의 기발하고 창의력 넘치는 작품을 소개합니다

창의력 글쓰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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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 글쓰기 대회

15회[과학일기] 톡톡 쏘는 탄산음료의 비밀을 알아보자

제 15회 창의력 글쓰기 대회 과학 일기 최우수상
와이즈만 영재교육 마포센터 5학년 이진


우리가 마시는 음료수에도 기체가 녹아 있을까? 생수와 탄산음료를 관찰해 보자.

생수탄산음료
잘 찌그러진다.잘 안 찌그러진다.
흔들면 기포가 조금 생긴다.흔들면 기포가 많이 생긴다. 
별의 겉이 울퉁불퉁하다.병의 겉이 울퉁불퉁하지 않는다.
뚜껑이 볼록하지 않다.뚜껑이 살짝 볼록하다.



* 기체가 액체에 녹을 수 있는 양을 기체의 용해도라고 한다.
기체의 용해도는 압력에 따라 달라진다. 압력과 기체의 용해도 관계를 실험을 통해 확인해 보자.


○  나의 가설 : 기체의 압력을 높이면 기체의 용해도는 커질 것 같다. 

○ 실험 제목 : 압력에 따른 기체의 녹는 양

○ 실험 준비물 : 사이다, 주사기, 비커 

○ 실험에서 같게 해주어야 할 조건은? : 주사기의 크기, 사이다의 양, 사이다의 종류, 사이다의 온도

○  실험에서 변화시켜 주어야 하는 조건은? : 주사기를 누른 힘


○ 실험 방법

1. 비커에 사이다를 넣는다.

2. 피스톤을 끝까지 누르고 사이다에 넣어 천천히 피스톤을 뺀다.

3. 주사기 바늘을 손으로 막고 피스톤을 눌러 기포의 양을 확인한다.

4. 피스톤을 잡아 당겨서 기포의 양을 확인한다.


○ 실험 결과 정리

피스톤을 눌렀을 때 (압력을 크게): 기포의 양이 적다.

피스톤을 잡아당겼을 때 (압력을 작게): 기포의 양이 많다. 

결론: 기체의 압력을 높이면 기체의 용해도는 커진다.


○ 느낀 점, 알게 된 점

나는 오늘 기체의 용해도가 압력이 컸을 때와 작았을 때의 차이를 알게 되었다. 탄산음료도 압력 때문에 기포가 보이는 것을 알게 되어 신기했다. 콜라 뚜껑을 열면 압력이 작아지면서 기체를 녹이는 양이 적어지므로 기포는 많아진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이렇게 압력을 이용해 기체를 녹이는 방법 말고 또 다른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고 싶다. 



[ 작품 원본 보기 ▽ ]

이 작품은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와이키즈에서 개최하는 ‘수학・과학 창의력 글쓰기 대회’ 에 출품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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