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5회 창의력 글쓰기 대회 과학 일기 최우수상 와이즈만 영재교육 인천청라센터 5학년 백채린
여행을 다니는 것을 ‘아주’ 좋아합니다. 아직 해외 여러 나라들 중 몇 군데 밖에 가보지 못해서 가고 싶은 나라들이 산더미입니다. 그중 몰디브라는 관광 섬나라가 있는데 점점 상승하며 조금 더 늦으면 가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해주면의 높이가 섬 전체가 잠기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해수면의 높이가 왜 상승하는 것일까요? 하는 기후 위기 때문입니다. 기후 위기의 주범은 바로 이산화탄소입니다. 이산화탄소라는 단어를 들으면 자동차와 공장이 주로 생각나는데 이산화탄소를 배출해 제가 좋아하는 것들. 제가 아무렇지 않게 하는 것들이 낸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는 고기입니다. 저는 고기를 아주 좋아해 주로 일주일에 육일은 고기를 먹습니다. 그런데 고기가 이산화탄소와 무슨 연관이 있을까 하며 놀랐습니다. 이산화탄소는 고기가 될 가축들은 키우고 생산해 우리에게 오기까지 계속 배출됩니다. 고기를 키울 때 사료와 연료가 필요하고 생산하고 우리에게 올 때 자동차 배기가스로 인해 계속 이산화탄소가 배출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넷플릭스, 유튜브와 같은 'OTT 서비스들입니다. 요즘에 저는 OTT 서비스들로 영화도 보고 재미있는 영상들도 시청합니다. 그런데 한 시간 사용하면 자동차로 약 10km를 운행하는 정도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된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OTT 서비스들뿐만 아니라 스마트폰과 컴퓨터도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고 합니다. 정말 놀랍지 않나요?
마지막으로 세번째는 우리가 입는 ‘옷’입니다. 최근 들어서 사람들 사이에 패스트 패션 (fast fashion)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한계절에도 몇 번씩 옷을 사고 버립니다. 옷 들 중 대다수는 합성섬유로 만들어지는데 우리가 세탁을 할 때 미세플라스틱이 배출됩니다. 또 옷을 만들 때 사람이 3년 동안 마실 수 있는 물이 필요하고 헌 옷 수거람에 버린다고 해도 개발도상국에 보내져 수많은 가축들이 먹는다고 합니다.
우리와 관련 없다고 생각했지만 우리의 현재와 미래에 엄청난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나 몰라라 하면 안 되고 다 같이 힘을 모아 조금이라도 노력해야 합니다. 저는 고기를 먹는 날도 줄이고 옷도 오래 입고 OTT 서비스보다 보드 게임과 같은 것들을 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 열심히 실천합시다.
[ 작품 원본 보기 ▽ ]
이 작품은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와이키즈에서 개최하는 ‘수학・과학 창의력 글쓰기 대회’ 에 출품된 작품입니다.
여행을 다니는 것을 ‘아주’ 좋아합니다. 아직 해외 여러 나라들 중 몇 군데 밖에 가보지 못해서 가고 싶은 나라들이 산더미입니다. 그중 몰디브라는 관광 섬나라가 있는데 점점 상승하며 조금 더 늦으면 가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해주면의 높이가 섬 전체가 잠기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해수면의 높이가 왜 상승하는 것일까요? 하는 기후 위기 때문입니다. 기후 위기의 주범은 바로 이산화탄소입니다. 이산화탄소라는 단어를 들으면 자동차와 공장이 주로 생각나는데 이산화탄소를 배출해 제가 좋아하는 것들. 제가 아무렇지 않게 하는 것들이 낸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는 고기입니다. 저는 고기를 아주 좋아해 주로 일주일에 육일은 고기를 먹습니다. 그런데 고기가 이산화탄소와 무슨 연관이 있을까 하며 놀랐습니다. 이산화탄소는 고기가 될 가축들은 키우고 생산해 우리에게 오기까지 계속 배출됩니다. 고기를 키울 때 사료와 연료가 필요하고 생산하고 우리에게 올 때 자동차 배기가스로 인해 계속 이산화탄소가 배출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넷플릭스, 유튜브와 같은 'OTT 서비스들입니다. 요즘에 저는 OTT 서비스들로 영화도 보고 재미있는 영상들도 시청합니다. 그런데 한 시간 사용하면 자동차로 약 10km를 운행하는 정도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된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OTT 서비스들뿐만 아니라 스마트폰과 컴퓨터도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고 합니다. 정말 놀랍지 않나요?
마지막으로 세번째는 우리가 입는 ‘옷’입니다. 최근 들어서 사람들 사이에 패스트 패션 (fast fashion)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한계절에도 몇 번씩 옷을 사고 버립니다. 옷 들 중 대다수는 합성섬유로 만들어지는데 우리가 세탁을 할 때 미세플라스틱이 배출됩니다. 또 옷을 만들 때 사람이 3년 동안 마실 수 있는 물이 필요하고 헌 옷 수거람에 버린다고 해도 개발도상국에 보내져 수많은 가축들이 먹는다고 합니다.
우리와 관련 없다고 생각했지만 우리의 현재와 미래에 엄청난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나 몰라라 하면 안 되고 다 같이 힘을 모아 조금이라도 노력해야 합니다. 저는 고기를 먹는 날도 줄이고 옷도 오래 입고 OTT 서비스보다 보드 게임과 같은 것들을 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 열심히 실천합시다.
[ 작품 원본 보기 ▽ ]
이 작품은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와이키즈에서 개최하는 ‘수학・과학 창의력 글쓰기 대회’ 에 출품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