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만 친구들의 기발하고 창의력 넘치는 작품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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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과학일기] 효모의 여행

창의력 글쓰기 대회 과학일기 최우수상
와이즈만 영재교육 부산화명센터 5학년 박태현


제목 : 효모의 여행

와이즈만에서 효모들이 여행하는 것을 보았다. 나는 효모를 이상하게 보았다. "믿을 수가 없어..." 왜냐하면 효모들은 3시간에 1번 번식을 하기 때문이다. 나도 이점을 믿을 수 없다. 

첫째 효모가 생명을 다했다. 효모는 원래 20번쯤 분열하면 생명을 다한다. "안돼...!" 그만큼 효모는 생활에도 많이 쓰이는 고마운 친구이다. 사람에게 인종이 있듯이 효모도 종류가 많다. 

수많은 예가 있지만 제사 지낼 때 마시는 막걸리로 설명을 하겠다. 막걸리가 활약할 때 가장 큰 역할을 하는 친구는 둘째인 막걸리 효모이다. "내가 활약을 좀 하지! 후훗" 얘는 다 좋은데 잘난척이 좀 심하다. 그리고 맥주효모나 막걸리 효모들이 있다. 그리고 또 효모들이 날 이상하게 본다. 사람이 하루에 세끼만 먹는다는 것이 이상하다고 한다. 

한 효모에게 인터뷰를 했더니 이렇게 말했다. 효모는 몸속에 영양분을 저장하지 못하여 쉴새없이 계속 먹어대는데 나는 세끼만 먹기 때문이다.ㅋㅋ 그리고 억울한 점도 있다고 한다. 쉴새가 없이 먹는데 개미 눈알보다 작은 것이 너무 억울하다고 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이 에탄올인데 이것을 효모가 만들어준다는 것이다. 

포도당 = H12O6C6 이것을 알맞게 조합하면 C2H6O = 에탄올 2개, CO2 = 이산화탄소 2개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거품 = CO2 이런 고마운 효모를 생활 속에서 손 쉽게 볼 수 있다. 술에 사용되고 양조증에 형성되는 이산화탄소 거품을 만든다. 효모가 이산화탄소를 통해 반죽이 부풀게하고 이것이 빵이된다. 포도껍질에 있는 하얀가루도 효모이다. 


이런 생활에 유용하게 쓰이는 효모 대가족, 발효식품의 어머니인 효모를 더 발전시켜서 생활에 더욱 유용하게 쓰이게 하고 싶다. 과학실험도 도와주는 효모가 너무 고맙고 신기하다.




[ 작품 원본 보기 ▽ ]

이 작품은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와이키즈에서 개최하는 ‘수학・과학 창의력 글쓰기 대회’ 에 출품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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