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만 친구들의 기발하고 창의력 넘치는 작품을 소개합니다

창의력 글쓰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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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 글쓰기 대회

16회[과학일기] 해가 잘 드는 우리집의 명당

창의력 글쓰기 대회 과학일기 최우수상
와이즈만 영재교육 파주센터 1학년 김예성


• 관찰한 장소 : 해가 잘 드는 우리집의 명당.

• 관찰한 식물 : 상자 속에 있는 무씨.


<1차 관찰일기>

하루에 한 번씩 4일 동안 물을 주었더니 씨앗에서 껍질을 까고 싹이 올라왔어요. 

아직은 햇빛을 향해 자라지 않아요.

언제쯤 해를 찾을까요?






<2차 관찰일기>

하루에 한 번씩 물을 주고 일째 관찰하였더니 새싹이 자라났어요.

새싹이 자라난 방향은 해가 들어오는 구멍이 있는 곳이에요.

그리고 햇볕이 가까운 새싹이 줄기가 긴 것을 알 수 있어요.






<3차 관찰일기>



하루에 한 번씩 물을 주고 9일 째 관찰하였더니 상자 윗 부분에 있는 구멍으로 무씨 싹들이 햇볕을 따라 자라났어요. 

햇볕이 들어오는 구멍으로 무씨 싹들이 서로 더 많은 햇볕을 받으려고 싸우는 거 같아요. 

이 실험으로 통해 식물은 햇볕을 따라 자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씨앗은 햇볕이 없이도 싹을 튼다는 사실도 알았어요.



다음에는 햇볕이 들어오는 구멍 크기나 구멍 방향에 따라 식물이 어떻게 자라는지 실험하고 싶어요.




[ 작품 원본 보기 ▽ ]

이 작품은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와이키즈에서 개최하는 ‘수학・과학 창의력 글쓰기 대회’ 에 출품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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