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 글쓰기 대회 과학일기 대상
와이즈만 영재교육 대덕테크노센터 5학년 김재연
태양열이 아닌 태양빛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태양전지를 탐구해 보았다.
태양전지는 태양에너지를 이용하기 편리한 전기의 형태로 바꾸어주는 장치이다. 나는 태양전지가 태양을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태양열로 전기를 생산하는 것인 줄 알고 있었는데 태양빛으로 전기를 생산한다는 것을 처음 알게되었다.
태양전지의 겉모습의 특징을 살펴보면 앞면에는 남색 판이 있었고 은색 띠가 있었다. 또한, 앞면이 뒷면 뒷면보다 덜 단단하고 매끄러웠고, 뒷면은 앞면 보다 더 단단하였다. 뒷면에는 +(플러스)극과 -(마이너스)극 전선이 연결되어 있었고 앞면과 뒷면에 재질이 다른 것 같았다. 그리고 태양빛을 받는 부분은 앞면의 남색 판인 것 같았다. 태양전지를 살펴본 후, 친구들과 함께 태양전지 성능을 크게 발휘하는 조건을 실험해 보았다. 성능에 요인을 주는 것은 빛의 세기와 빛의 각도가 있었다. 나의 가설은 빛의 세기가 강할수록, 빛의 각도가 45°일 때 전류값이 클 것이라고 예상하였지만 실험을 하고 난 후, 결과가 나의 가설과 다른 점이 있어 아쉬웠다.
<빛의 세기의 따른 전류값> <빛의 각도에 따른 전류값>
빛의 세기가 강할 수록 전류값이 큰 것은 맞지만 빛의 각도가 직각, 즉 90°일 때 전류값이 컸다. 빛의 세기와 각도 말고도 태양전지의 면적이 넓을 수록태양전지가 성능을 더 크게 발휘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태양전지는 주로 전선을 통해 전기공급이 어려운 곳에 설치한다.
예를 들어 우주나 오지 등 다양한 곳에 쓰이고 있었다는 것이 놀라웠다. 태양전지를 어떤 곳에 이용하면 편리할 지 생각해 보았는데 알람시계나 선풍기 등에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 태양전지를 붙여 우드락으로 선풍기를 만들어보았는데, 선풍기 모양처럼 만드는 과정이 많이 어려웠지만 완성하고 나니 뿌듯했다.
수업이 끝나고, 태양전지가 효과적으로 사용되어 석유나 석탄을 대신하여 활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미래에는 지구가 조금 더 깨끗하고 살기 좋은 편리한 행성이 되었을면 좋을 것 같다. 이상으로 나의 태양열이 아닌 태양빛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태양전지를 탐구한 과학일기를 마치겠다.
[심사평] 김재연 학생은 와이즈만 과학 Askwhy E 10호 <태양전지>를 학습하고 미래 지구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태양열 전지를 이용하는 방법과 태양열 전지의 특징을 탐구하여 일기를 작성하였습니다. 김재연 학생은 미래 지구의 환경과 석유, 석탄을 대체할 에너지원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태양열 전지가 어떻게 쓰일 수 있는지 설명해 주었습니다. 또한 태양열 전지의 특징을 겉모습, 원리, 효율적인 사용 방법으로 분류하여 탐구하였습니다. 효율적인 사용 방법에 대해서도 가설을 세우고 실험을 진행하였으며, 선풍기에 직접 적용하였습니다. 구체적인 도구의 설계 과정을 함께 작성한다면 더욱 완성도 있는 과학 일기가 될 것입니다. 일기를 통해 미래 지구 환경을 생각하는 김재연 학생의 마음과 문제를 해결하고자하는 의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재연 학생은 가설을 세우고 실험을 통해 새로운 사실을 알아갈 수 있는 창의적인 학생입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탐구하며 과학자에 도전하는 재연 학생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
[ 작품 원본 보기 ▽ ]
이 작품은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와이키즈에서 개최하는 ‘수학・과학 창의력 글쓰기 대회’ 에 출품된 작품입니다.
태양열이 아닌 태양빛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태양전지를 탐구해 보았다.
태양전지는 태양에너지를 이용하기 편리한 전기의 형태로 바꾸어주는 장치이다. 나는 태양전지가 태양을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태양열로 전기를 생산하는 것인 줄 알고 있었는데 태양빛으로 전기를 생산한다는 것을 처음 알게되었다.
태양전지의 겉모습의 특징을 살펴보면 앞면에는 남색 판이 있었고 은색 띠가 있었다. 또한, 앞면이 뒷면 뒷면보다 덜 단단하고 매끄러웠고, 뒷면은 앞면 보다 더 단단하였다. 뒷면에는 +(플러스)극과 -(마이너스)극 전선이 연결되어 있었고 앞면과 뒷면에 재질이 다른 것 같았다. 그리고 태양빛을 받는 부분은 앞면의 남색 판인 것 같았다. 태양전지를 살펴본 후, 친구들과 함께 태양전지 성능을 크게 발휘하는 조건을 실험해 보았다. 성능에 요인을 주는 것은 빛의 세기와 빛의 각도가 있었다. 나의 가설은 빛의 세기가 강할수록, 빛의 각도가 45°일 때 전류값이 클 것이라고 예상하였지만 실험을 하고 난 후, 결과가 나의 가설과 다른 점이 있어 아쉬웠다.
<빛의 세기의 따른 전류값> <빛의 각도에 따른 전류값>
빛의 세기가 강할 수록 전류값이 큰 것은 맞지만 빛의 각도가 직각, 즉 90°일 때 전류값이 컸다. 빛의 세기와 각도 말고도 태양전지의 면적이 넓을 수록태양전지가 성능을 더 크게 발휘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태양전지는 주로 전선을 통해 전기공급이 어려운 곳에 설치한다.
예를 들어 우주나 오지 등 다양한 곳에 쓰이고 있었다는 것이 놀라웠다. 태양전지를 어떤 곳에 이용하면 편리할 지 생각해 보았는데 알람시계나 선풍기 등에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 태양전지를 붙여 우드락으로 선풍기를 만들어보았는데, 선풍기 모양처럼 만드는 과정이 많이 어려웠지만 완성하고 나니 뿌듯했다.
수업이 끝나고, 태양전지가 효과적으로 사용되어 석유나 석탄을 대신하여 활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미래에는 지구가 조금 더 깨끗하고 살기 좋은 편리한 행성이 되었을면 좋을 것 같다. 이상으로 나의 태양열이 아닌 태양빛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태양전지를 탐구한 과학일기를 마치겠다.
[심사평]
김재연 학생은 와이즈만 과학 Askwhy E 10호 <태양전지>를 학습하고 미래 지구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태양열 전지를 이용하는 방법과 태양열 전지의 특징을 탐구하여 일기를 작성하였습니다.
김재연 학생은 미래 지구의 환경과 석유, 석탄을 대체할 에너지원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태양열 전지가 어떻게 쓰일 수 있는지 설명해 주었습니다. 또한 태양열 전지의 특징을 겉모습, 원리, 효율적인 사용 방법으로 분류하여 탐구하였습니다. 효율적인 사용 방법에 대해서도 가설을 세우고 실험을 진행하였으며, 선풍기에 직접 적용하였습니다. 구체적인 도구의 설계 과정을 함께 작성한다면 더욱 완성도 있는 과학 일기가 될 것입니다.
일기를 통해 미래 지구 환경을 생각하는 김재연 학생의 마음과 문제를 해결하고자하는 의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재연 학생은 가설을 세우고 실험을 통해 새로운 사실을 알아갈 수 있는 창의적인 학생입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탐구하며 과학자에 도전하는 재연 학생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 작품 원본 보기 ▽ ]
이 작품은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와이키즈에서 개최하는 ‘수학・과학 창의력 글쓰기 대회’ 에 출품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