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만 친구들의 기발하고 창의력 넘치는 작품을 소개합니다

창의력 글쓰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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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 글쓰기 대회

17회[과학독후감] 공기를 통해 전달되는 소리

창의력 글쓰기 대회 과학독후감 최우수상
와이즈만 영재교육 대치센터 1학년 김승희

나는 평소에 소리에 민감한 편이다. 어릴 때부터 귀가 예민해서 자주 울곤 했다고 엄마가 말씀해 주셨다. 나도 그 이유를 몰랐지만, 이 책을 읽고 내가 공기의 파장에 예민했음을 알게 되었다. 이 책에서 흥미로웠던 부분은 소리가 만들어지고 내 귀에 전달되는 과정이었다.

피아노 건반을 손가락으로 두드리면, 악기 안의 작은 망치가 쇠줄을 치게 된다. 이때 소리가 만들어지고, 공기가 진동하면서 우리 귀 안으로 소리가 전달되는 것이다. 천재 음악가 베토벤이 귀가 완전히 안 들리는데도 피아노의 진동만으로 위대한 작품들을 많이 작곡했다는 사실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그러다면, 우리의 귀는 어떻게 소리를 듣는지 궁금했다. 소리가 공기를 통해 우리 귀에 전달되면, 귓바퀴에서 소리를 모아 외이도로 보낸다. 외이도를 따라 들어간 소리는 고막을 진동시킨다.

그리고 고막 옆의 뼈는 진동을 더 크게 해서 달팽이관으로 전달하고, 달팽이 관이 뇌에 전달해서 우리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것이다. 이 책 덕분에 우리가 어떻게 소리를 들을 수 있는지 알게 되어 기뻤다.



[ 작품 원본 보기 ▽ ]

이 작품은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와이키즈에서 개최하는 ‘수학・과학 창의력 글쓰기 대회’ 에 출품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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