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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과학독후감] 미래과학 몸속의 로봇의사

창의력 글쓰기 대회 과학독후감 최우수상
와이즈만 영재교육 부산정관센터 1학년 방이담

오늘은 Why? 미래과학을 읽었는데 그 중에서 몸속의 로봇의사라는 주제가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조그만한 알약 속에 로봇의사가 들어있어 각자의 병에 맞춰 치료해 주는 내용이다.

나노 로봇은 나노미터 크기의 탄소 튜브 같은 것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원자도 관찰할 수 있는 주사 터널링 현미경을 이용하여 만들 수 있다.

나노 로봇은 병균들을 직접 물리치기도 하고 세포가 손상된 부분을 복구한다. 또한 세포의 역할을 대신하기도 한다.


나노 로봇은 아직 개발 단계에 있다. 하지만 나노 입자를 조작할 수 잇는 기술은 이미 개발되었기 때문에 나노 로봇은 조만간 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노 로봇의 일종인 나노 헬리콥터는 미국 코넬 대학교 몬테매그노 교수팀이 개발한 것이다. 

몸속 어디로든 돌아다닐 수 있고 세균을 잡거나 약을 전달할 수 있다.

동력은 인체 내부의 에너지를 이용하는 바이오 모터를 사용하였다. 나노 로봇은 인체의 상태를 여러가지 상황에 맞게 바꾸어 줄 수도 있다. 모래 사장을 걸어갈 때 발바닥을 신발 모양으로 바꾸어 따갑지 않도록 해주고 쥐는 작업을 할 때 손이 오돌토돌 해져 물건이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할 수도 있다.

나는 나노 로봇이 빨리 개발되었으면 좋겠다.

어떻게 그 작은 알약 속에 수 많은 나노 로봇들이 들어갈 수 있는지 너무 신기했다.

내가 나노 로봇이라면 암세포, 세균들을 다 물리칠 것이다.



[ 작품 원본 보기 ▽ ]

이 작품은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와이키즈에서 개최하는 ‘수학・과학 창의력 글쓰기 대회’ 에 출품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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