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만 친구들의 기발하고 창의력 넘치는 작품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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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과학독후감] 우주 홈쇼핑

창의력 글쓰기 대회 과학독후감 최우수상
와이즈만 영재교육 안산고잔센터 3학년 김서현

세상엔 우리가 아직 우주에 대해 모르는 게 많다.

나는 평소에 과학에 대한 궁금증으로 목석은 왜 줄무늬가 있는지, 명왕성은 왜 행성에서 제외 됐는지, 블랙홀이 어떻게 생겨나는지 궁금했다. 이 책은 나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태양계의 수성부터 해왕성까지 행성의 특징을 설명해주는 책이다. 다가본과 나몽땅이 우주선을 타고 여행하는데 나도 직접 여행을 다니는 것 같았다. 태양계에서 가장 큰 목성은 지름이 지구의 11배가 넘는다. 목성은 태양계의 패셔니스타로 불릴 정도로 알록달록 줄무늬가 있다. 목성의 줄무늬는 사실 거대한 가스 덩어리다. 온도의 차이에 의해서 살깔이 달라지는 데 이것이 멀리서 보면 줄무늬처럼 보인다. 탐사선이 뚫고 가지 못할만큼 대기층이 두껍기 때문에 뚫고 들어간 적은 없지만 그 안에 생명체가 살 수도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과학 기술이 더 발전되면 대기층을 뚫고 가는 탐사선이 나올 수 있을 것 같다. 명왕성은 원래 태양계의 아홉개의 행성 중 하나였다. 그런데 2005년 발견된 소행성 에리스 등 3개의 천체를 왜소 행성으로 분류되었다. 에리스는 명왕성보다 크고 위성을 가지고 있으며 태양을 공전하고 있다. 따라서 명왕성을 행성으로 놔두면 에리스도 인정되어야 했다. 과학자 닐 디그래스 타이슨에 의해 명왕성을 행성에서 제외되었다. 아마 명왕성을 제외시킨 닐 디그래스 타이슨이 나타나지 않았다면 명왕성은 행성으로 분류되어 있을 것 같다. 과학은 새로운 사실이 밝혀지면 과학도 바뀔 수 있다는 닐 디그래스 타이슨에 말에 동의한다.

블랙홀이라 하면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 블랙홀이 생기려면 태양보다 10배 이상의 질량인 큰 별이 엄청나게 큰 적색초거성이 되고 초신성 폭발을 거친다. 그 결과 중성자 별이 되거나 블랙홀이 된다. 블랙홀은 별이 생겨나는 게 아니라 별의 죽음이다. 질량이 큰 별만 블랙홀이 될 수 있고 태어나서 사라지는 데에는 100억년이 걸리기 때문에 별의 죽음에 슬퍼하지 않아도 돼서 기뻤다. 

우주는 끝없이 넓고 아직 발견되지 않은 행성이 많기 때문에 아직 발견되지 않은 생명체도 많을 거다는 생각이 든다. 우주 홈 쇼핑 다가본처럼 우주를 여행하고 싶다.



[ 작품 원본 보기 ▽ ]

이 작품은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와이키즈에서 개최하는 ‘수학・과학 창의력 글쓰기 대회’ 에 출품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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