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 글쓰기 대회 과학독후감 최우수상
와이즈만 영재교육 양천센터 2학년 강서윤
'배울수록 더 강해지는 인공지능을 읽고'
얼마전, 엄마와 함께 청계천로에 걸어다니다 신기한 버스를 보았다. 사람이 운전하고 있지 않은 무인 자율주행 버스였다. 그 버스 뒤쪽에는 '시범운행 중'이라는 글자가 깜빡이며 불이 들어왔고, 속도가지 큰 숫자가 표시되어 있었다. 한참보니 사람이나 자동차가 가까이 가면 스스로 멈추면서 알림음이 울렸다. 컴퓨터 시스템이 알아서 운전하고, 신호를 인식하고, 길을 찾는 것이 너무 놀랍고 신기했다.
이 책의 탄이는 호기심도 많고, 장난도 많은 아이다. 탄이는 AI로봇캠프에 참여하면서 아이로봇을 만나면서 로봇이 탄이 역할을 다하게 된다. 탄이는 자기 대신 능숙하게 해내는 로봇이 신기하고, 대단해 보였다. 하지만 탄이가 감정적으로 생각하거나 느끼는 부분은 로봇이 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았다.
내가 본 무인 자율주행 버스도 편리해 보이긴 했지만 운전기사님이 없는 모습이 조금 낯설었다. 로봇이 나 대신 숙제도 해주고, 엄마 대신 집안일도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지만, 엄마와 나와 느끼는 사랑 같은 감정은 로봇이 하지 못할 것 같았다. 또한 로봇이 사람들이 하는 일을 다 하게 된다면 사람들의 일자리가 많이 줄어들 거 같아서 걱정 됐다.
인간의 지능을 가진 언어 이해 능력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하는 것을 인공지능이라고 한다. 인공지능이 개발되면 우리가 더 편리하게 살 수 있지만, 로봇이 사람들의 감정까지 모두 이해하고 표현할 수 없다.
우리는 이러한 문제점까지 잘 생각하며 로봇을 개발해야겠다.
[ 작품 원본 보기 ▽ ]
이 작품은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와이키즈에서 개최하는 ‘수학・과학 창의력 글쓰기 대회’ 에 출품된 작품입니다.



'배울수록 더 강해지는 인공지능을 읽고'
얼마전, 엄마와 함께 청계천로에 걸어다니다 신기한 버스를 보았다. 사람이 운전하고 있지 않은 무인 자율주행 버스였다. 그 버스 뒤쪽에는 '시범운행 중'이라는 글자가 깜빡이며 불이 들어왔고, 속도가지 큰 숫자가 표시되어 있었다. 한참보니 사람이나 자동차가 가까이 가면 스스로 멈추면서 알림음이 울렸다. 컴퓨터 시스템이 알아서 운전하고, 신호를 인식하고, 길을 찾는 것이 너무 놀랍고 신기했다.
이 책의 탄이는 호기심도 많고, 장난도 많은 아이다. 탄이는 AI로봇캠프에 참여하면서 아이로봇을 만나면서 로봇이 탄이 역할을 다하게 된다. 탄이는 자기 대신 능숙하게 해내는 로봇이 신기하고, 대단해 보였다. 하지만 탄이가 감정적으로 생각하거나 느끼는 부분은 로봇이 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았다.
내가 본 무인 자율주행 버스도 편리해 보이긴 했지만 운전기사님이 없는 모습이 조금 낯설었다. 로봇이 나 대신 숙제도 해주고, 엄마 대신 집안일도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지만, 엄마와 나와 느끼는 사랑 같은 감정은 로봇이 하지 못할 것 같았다. 또한 로봇이 사람들이 하는 일을 다 하게 된다면 사람들의 일자리가 많이 줄어들 거 같아서 걱정 됐다.
인간의 지능을 가진 언어 이해 능력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하는 것을 인공지능이라고 한다. 인공지능이 개발되면 우리가 더 편리하게 살 수 있지만, 로봇이 사람들의 감정까지 모두 이해하고 표현할 수 없다.
우리는 이러한 문제점까지 잘 생각하며 로봇을 개발해야겠다.
[ 작품 원본 보기 ▽ ]
이 작품은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와이키즈에서 개최하는 ‘수학・과학 창의력 글쓰기 대회’ 에 출품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