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만 친구들의 기발하고 창의력 넘치는 작품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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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독후감] "난 언제나 발전해!" 똑똑한 미래의 교통수단!

창의력 글쓰기 대회 과학독후감 대상
와이즈만 영재교육 부산남구센터 5학년 하선우


제목 :  "난 언제나 발전해!" 똑똑한 미래의 교통수단!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무인 자동차. 한편으론 아주 편리하지만, 위험성이 있기도 한다. 그래서 나는, 어떻게 하면 더 좋은 교통수단이 될 수 있을까? 또 다른 미래의 교통수단은 무엇이 있을까?란 궁금증과 호기심을 갖고 책 속으로 들어갔다. 이 책, '생활 속 원리 과학, 미래 교통'은 자동차의 역사와 작동하는 원리에 대해 알려준다. 또한, 이제 발전될 자동차의 예도 알려주었다.


첫 번째는 전기 자동차이다. 전기 자동차는 엔진과 전기모터를 함께 쓰면서 달린다. 그래서 아직 전기모터 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아, 몸에 해로운 매연이 나온다. 나도 저번에 차 뒤를 지나가다가 매연을 마신 적이 있는데, 속이 답답하고 냄새도 고약했다. 

그래서 수소 자동차가 나왔다. 수소 자동차는 전기를 충전하는 축전지 대신 연료 전지에서 만든 전기로 모터를 돌려 달리는 자동차이다. 내 생각엔 매연이 나오지 않는 수소 자동차가 전기 자동차보다 우리 생활에 도움이 더 될 것 같다. 

또 다른 아이디어는 태양열 자동차이다. 자동차 스스로 전기를 모아서 계속 귀찮게 넣지 않아도 된다. 태양열 자동차를 보니 와이즈만 태양전지 수업에서 배웠던 것이 기었났다. 수업을 들이니 더 이해가 잘 돼서 좋았다. 

또한, 이 책을 읽으며 나이트 비전과 가상 영상에 대해 새롭게 알게되었다. 어두워서 보지 못했던 동물이 나타나면 열을 느끼는 센서로 동물의 모습을 운전석 앞 쪽에 나타나게 해 준다. 예전에는 이렇게 사람이 운전하는 데 도움을 주는 장치들이 있는지 몰랐는데 자세히 알게 되어 흥미로웠다.


이 책에는 정말 놀라운 미래의 교통 수단에 대해서 나왔다. 그래서 나도 아이디어를 내 보아야 되겠다.

이런 미래의 놀라운 교통수단을 보니, 또 한 걸음 발전한 것 같고 내가 노력해 나라가 더 발전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심사평]

하선우 학생은 <생활 속 원리 과학_미래교통>이라는 책을 읽고 독후감을 작성하였습니다.

선우 학생은 미래의 교통수단에 대한 궁금증을 책을 통해 풀어가는 과정을 잘 정리해 주었습니다. 매연의 단점을 경험을 통해 설명하였고, 해로운 물질을 생산하지 않는 교통수단에 대해 탐구하는 과정이 인상깊었습니다.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교통수단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을지 와이즈만 수업을 통해 접하였던 태양전지와 연관 지어 설명하는 부분이 아주 훌륭했습니다. 자신의 아이디어를 조금 더 구체적으로 작성한다면 더 풍성한 독후감이 될 것 같습니다.

미래 교통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기술의 발전만큼 앞으로는 지구의 환경을 지키는 기술의 발전도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 기술의 발전에 대한 관심과 지구를 위하는 마음을 모두 가진 선우 학생을 응원합니다.



[ 작품 원본 보기 ▽ ]

이 작품은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와이키즈에서 개최하는 ‘수학・과학 창의력 글쓰기 대회’ 에 출품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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