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만 친구들의 기발하고 창의력 넘치는 작품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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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 글쓰기 대회

15회[과학독후감]「산과 염기」를 읽고

제 15회 창의력 글쓰기 대회 과학 독후감 최우수상
와이즈만 영재교육 대구수성센터 4학년 이도경


와이즈만 책을 받고 단원명을 살펴보다가 생소한 단어를 발견했다. 바로 '산'과 '염기'였다. '산'이라는 단어는 주변에서 많이 들어본 것 같았는데, '염기'는 생소했다. 그래서 집에서 '산과 염기'를 담은 책을 찾아보았다. 찾아보니 '산과 염기'라는 책이 있었다.

이 책의 주인공인 홍이는 아빠의 건강염려증 때문에 걱정이 많다. 홍이 아빠가 어릴 때 개미에게 물린 적이 있는데,
그때 아팠던 성분이 개미산'이라는 것을 알고 산성이라는 말만 들어도 걱정이 된다고 했다.

그래서 홍이는 아빠에게 모든 산성 성분이 그리 위험하지 않다는 것을 집들이 온 주민들과 함께 실험으로 알아본다. 나는 이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든다. 홍이가 아빠의 건강염려증을 고치려고 노력하는 것이 기특하기 때문이다. 


홍이는 주민들과 함께 장미꽃, 적양배추로 지시약도 만들고, 산과 염기를 구분하는 법도 배운다. 또 물은 '중성' 상태라는 것을 배웠다. 나도 산성은 pH 0 ~ 6.9, 염기성은 pH 7.1~14라고 해서 pH 7은 뭘까?'라고 생각했는데 말이다.

이 책을 읽으며 나도 신기한 것을 알았다. 이온 음료가 염기성'이라는 것이다. 분명 pH 시험지로 재 보았을 때는 산성인데 왜
그럴까? 이유는 몸속에 들어가 이온 음료가 분해되면 알칼리성으로 적용하기 때문이다. 또 나는 새로운 것을 알았다.

'알칼리성'은 '염기성'과 같은 말이라는 것을 말이다. 참 신기했다. 그리고 황산이 매우 위험한 물질인 것도 알았다.
피부에 황산이 닿으면 피부가 녹아내린다고 했다. 피부가 녹을 정도면 얼마나 위험한 걸까? 보나 마나 아주 강산일 거다.
재미있는 내용이 많아서 참 좋았다. 


또, 이 책을 읽고 와이즈만 수업을 들으니 수업이 머리에 쏙쏙 들어왔다. 와이즈만 책에도 비슷한 내용을 보니 이게 얼마나 중요한지 깨
닫게 되었다. 이 책을 사주신 부모님께 정말 감사하다. 이 책은 정말 재미있어서 계속 읽어도 질리지 않았다. 최고의 책이다.



-끝-



[ 작품 원본 보기 ▽ ]

이 작품은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와이키즈에서 개최하는 ‘수학・과학 창의력 글쓰기 대회’ 에 출품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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