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5회 창의력 글쓰기 대회 과학 독후감 최우수상 와이즈만 영재교육 해운대센텀센터 2학년 김어진
내가 이 책을 읽고 나서 정말 많은 것들을 깨달았다. 새로운 단어까지 알게 된 것 같다. 정말로 진심으로 이 책이 나에게 마치 공기에 대한 선생님 같았다. 이 책은 공기, 수증기, 이산화탄소, 토네이도, 태풍, 번개와 천둥, 우리가 생각하는 미래의 세상. 그런데 이미 이산화탄소는 '시리우스 반에서 이미 배웠던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바로 이산화탄소에 관련된 또 다른 것이었다.
먼저 풍선에 공기를 불어 넣으면 계속 부풀어 오르다가 풍선이 그만 버티지 못하고 터져 버린다. 난 어릴 때 이렇게 생각했다. "왜 계속 불면 풍선이 터지지? 계속 불면 안 돼서??" 그런데 이 책을 읽으니까 내가 생각한 이유와는 전혀 달랐다. 풍선이 터지는 이유는, 공기는 언제나 많은 곳에서 적은 곳으로 가려 한다.
왜냐하면 공기는 똑같아지는 걸 좋아하니까? 그리고 풍선이 부풀어 오르는 이유는 바로 우리가 풍선 안에 공기를 불어넣으면 공기가 많아져 공기가 적은 바깥으로 나가려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공기는 온 힘을 다해 풍선을 밀어낸다.그래서 풍선에 공기가 많아지고 많아질수록 공기가 적은 바깥으로 나가려는 힘이 더더욱 세져서 결국 풍선이 그 힘을 버티지 못하고 터져버리는 것이다.
그리고 만약 부풀어 오른 풍선에 구멍이 나면 구멍으로 공기가 빠져나온다. 그러고는 점점 작아져서 풍선은 원래 크기로 되돌아온다. 하지만 공기가 전부다 빠져나오지는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공기는 똑같아지는 걸 좋아하니까. 그러면 바깥쪽에 있는 공기의 양과, 풍선 안에 있는 공기의 양은 같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책에서 히말라야산맥 같은 높은 봉우리를 올라가는 등반가들이 숨을 쉬기 위해 무거운 산소통을 지고 가야만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라는 말이 있었다. 나는 정말 놀랐었다. 왜냐하면 그냥 높은 산을 올라가는 굳이 무거운 산소통을 들고 가다니. 내가 어릴 때 이 문장을 봤으면 기절할지도 모른다. ㅋㅋㅋ
그리고 내가 제~~~~~~~~~~~~~~~일 궁금한 것이 있다. 그건 바로.... '저기압'과 고기압 중에서 낮을 '低' 높을 '高는 알겠는데, 나머지는 잘 모르겠다. 그런데 고기압은 공기가 많은 것이고, '저기압은 공기가 적다는 것이 이 책에 나와서 이제 '고기압'과 '저기압이 무엇인지 알았다.
[ 작품 원본 보기 ▽ ]
이 작품은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와이키즈에서 개최하는 ‘수학・과학 창의력 글쓰기 대회’ 에 출품된 작품입니다.
내가 이 책을 읽고 나서 정말 많은 것들을 깨달았다. 새로운 단어까지 알게 된 것 같다.
정말로 진심으로 이 책이 나에게 마치 공기에 대한 선생님 같았다. 이 책은 공기, 수증기, 이산화탄소, 토네이도, 태풍, 번개와 천둥, 우리가 생각하는 미래의 세상. 그런데 이미 이산화탄소는 '시리우스 반에서 이미 배웠던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바로 이산화탄소에 관련된 또 다른 것이었다.
먼저 풍선에 공기를 불어 넣으면 계속 부풀어 오르다가 풍선이 그만 버티지 못하고 터져 버린다. 난 어릴 때 이렇게 생각했다. "왜 계속 불면 풍선이 터지지? 계속 불면 안 돼서??" 그런데 이 책을 읽으니까 내가 생각한 이유와는 전혀 달랐다. 풍선이 터지는 이유는, 공기는 언제나 많은 곳에서 적은 곳으로 가려 한다.
왜냐하면 공기는 똑같아지는 걸 좋아하니까? 그리고 풍선이 부풀어 오르는 이유는 바로 우리가 풍선 안에 공기를 불어넣으면 공기가 많아져 공기가 적은 바깥으로 나가려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공기는 온 힘을 다해 풍선을 밀어낸다. 그래서 풍선에 공기가 많아지고 많아질수록 공기가 적은 바깥으로 나가려는 힘이 더더욱 세져서 결국 풍선이 그 힘을 버티지 못하고 터져버리는 것이다.
그리고 만약 부풀어 오른 풍선에 구멍이 나면 구멍으로 공기가 빠져나온다. 그러고는 점점 작아져서 풍선은 원래 크기로 되돌아온다. 하지만 공기가 전부다 빠져나오지는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공기는 똑같아지는 걸 좋아하니까. 그러면 바깥쪽에 있는 공기의 양과, 풍선 안에 있는 공기의 양은 같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책에서 히말라야산맥 같은 높은 봉우리를 올라가는 등반가들이 숨을 쉬기 위해 무거운 산소통을 지고 가야만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라는 말이 있었다. 나는 정말 놀랐었다. 왜냐하면 그냥 높은 산을 올라가는 굳이 무거운 산소통을 들고 가다니. 내가 어릴 때 이 문장을 봤으면 기절할지도 모른다. ㅋㅋㅋ
그리고 내가 제~~~~~~~~~~~~~~~일 궁금한 것이 있다. 그건 바로....
'저기압'과 고기압 중에서 낮을 '低' 높을 '高는 알겠는데, 나머지는 잘 모르겠다. 그런데 고기압은 공기가 많은 것이고, '저기압은 공기가 적다는 것이 이 책에 나와서 이제 '고기압'과 '저기압이 무엇인지 알았다.
[ 작품 원본 보기 ▽ ]
이 작품은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와이키즈에서 개최하는 ‘수학・과학 창의력 글쓰기 대회’ 에 출품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