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5회 창의력 글쓰기 대회 과학 독후감 대상 와이즈만 영재교육 창원상남센터 4학년 문도겸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이번 수업을 하면서 미생물(곰팡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이다. 미생물이란 크기가 1/1,000 mm 정도인아주 작은 생물을 말하는데,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플랑크톤, 곰팡이, 효모, 박테리아 등이 미생물에 속한다. 내가 이 책에서 알게 된 것은 미생물이 죽으면 우리는 소화를 잘 할 수 없어지고, 사람들이 다 말라서 앙상해진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고 신기했던 점은 공룡이 얼음에 갇히면 뼈만 남게 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게 그대로 있다는 것이다. 만약에 그렇게 된다면 사람들은 공룡을 더 자세하게 연구할 수 있었을 것이고, 그로 인해 지구가 얼마나 더 발전했을지 궁금하다.
또 이 책에 있는 미생물이 많이 사라져 신기해 박사님의 땅이 죽은 것이 신기했다. 흙 1그램 속에는 수십억 마리의 미생물이 살고 있고, 미생물들은 땅에 살면서 아주 많은 일을 한다고 한다. 만약 미생물이 사라져 동식물의 사체나 배설물 같은 온갖 지저분한 것들을 분해할 수 없다면 땅은 영양실조에 걸려 결국 사막처럼 생명력이 없는 땅으로 변할 것이다.
우리 지구에는 약 99% 미생물이 있는데, 사람들은 그 미생물을 죽이고 있다. (그것도 모자라 미생물 100조가 우리 몸속에도 있는데!) 만약 미생물이 사라진 다면 우리의 삶이 어떻게 변할지 궁금하다. 나는 미생물은 우리에게 꼭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다시는 미생물을 하찮게 생각하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 또 미생물이 지구에 없으면 지구가 멸망하게 된다는 것도 알았다. 미생물의 번식력은 아주 대단한데, 대장군은 한 마리가 두 마리로 나뉘면서 번식한다고 한다. 둘로 나누어진 뒤 어른 대장균이 되는데 불과 20분도 걸리지 않는다. 사람은 태어나서 적어도 18년이 지나야 어른이 되는데, 그에 비해 대장균은 20분 안에 어른이 되다니! 무척 신기하다.
만약에 우리가 더 발달한다면 미생물을 만들 수 있는지, 미생물이 사라져도 우리가 지구에서 살아갈 수 있는지 궁금하다. 또한 미생물이 지구 알고 다른 행성에도 존재하는지도, 궁금하다. 기회가 된다면 좀 더 많은 미생물들을 현 이견으로 자세히 관찰해 보고 알아보고 싶다.
"함부로 미생물을 죽이지 맙시다!!"
[심사평]
문도겸 학생은 <지구의 미생물을 구하라!>라는 책을 읽고 독후감을 작성했습니다.
와이즈만 수업을 통해 관심을 가진 미생물에 대해 알게 된 점과 미생물의 소중함을 잘 정리해 주었습니다. 특히 책을 읽으면서 미생물에 대해 다양한 궁금증을 가지게 된 부분이 흥미로웠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미생물을 관찰하여 미생물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어 하는 태도가 아주 훌륭합니다.
도겸 학생이 쓴 과학 독후감만의 특색 있는 제목을 지어준다면 더욱 완성도가 높아질 것입니다. 미생물은 우리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우리의 삶에 아주 중요한 존재입니다. 책을 통해 얻은 미생물에 대 한 지식을 가지고 미생물에 대해 더 탐구해 보며 도겸 학생이 가진 궁금증을 해결해 나가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과학에 대해 꾸준하게 관심을 갖고 탐구 정신을 키워나갈 도겸 학생을 응원합니다.
[ 작품 원본 보기 ▽ ]
이 작품은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와이키즈에서 개최하는 ‘수학・과학 창의력 글쓰기 대회’ 에 출품된 작품입니다.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이번 수업을 하면서 미생물(곰팡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이다. 미생물이란 크기가 1/1,000 mm 정도인아주 작은 생물을 말하는데,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플랑크톤, 곰팡이, 효모, 박테리아 등이 미생물에 속한다. 내가 이 책에서 알게 된 것은 미생물이 죽으면 우리는 소화를 잘 할 수 없어지고, 사람들이 다 말라서 앙상해진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고 신기했던 점은 공룡이 얼음에 갇히면 뼈만 남게 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게 그대로 있다는 것이다. 만약에 그렇게 된다면 사람들은 공룡을 더 자세하게 연구할 수 있었을 것이고, 그로 인해 지구가 얼마나 더 발전했을지 궁금하다.
또 이 책에 있는 미생물이 많이 사라져 신기해 박사님의 땅이 죽은 것이 신기했다. 흙 1그램 속에는 수십억 마리의 미생물이 살고 있고, 미생물들은 땅에 살면서 아주 많은 일을 한다고 한다. 만약 미생물이 사라져 동식물의 사체나 배설물 같은 온갖 지저분한 것들을 분해할 수 없다면 땅은 영양실조에 걸려 결국 사막처럼 생명력이 없는 땅으로 변할 것이다.
우리 지구에는 약 99% 미생물이 있는데, 사람들은 그 미생물을 죽이고 있다. (그것도 모자라 미생물 100조가 우리 몸속에도 있는데!) 만약 미생물이 사라진 다면 우리의 삶이 어떻게 변할지 궁금하다. 나는 미생물은 우리에게 꼭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다시는 미생물을 하찮게 생각하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
또 미생물이 지구에 없으면 지구가 멸망하게 된다는 것도 알았다. 미생물의 번식력은 아주 대단한데, 대장군은 한 마리가 두 마리로 나뉘면서 번식한다고 한다. 둘로 나누어진 뒤 어른 대장균이 되는데 불과 20분도 걸리지 않는다. 사람은 태어나서 적어도 18년이 지나야 어른이 되는데, 그에 비해 대장균은 20분 안에 어른이 되다니! 무척 신기하다.
만약에 우리가 더 발달한다면 미생물을 만들 수 있는지, 미생물이 사라져도 우리가 지구에서 살아갈 수 있는지 궁금하다. 또한 미생물이 지구 알고 다른 행성에도 존재하는지도, 궁금하다. 기회가 된다면 좀 더 많은 미생물들을 현 이견으로 자세히 관찰해 보고 알아보고 싶다.
"함부로 미생물을 죽이지 맙시다!!"
[심사평]
문도겸 학생은 <지구의 미생물을 구하라!>라는 책을 읽고 독후감을 작성했습니다.
와이즈만 수업을 통해 관심을 가진 미생물에 대해 알게 된 점과 미생물의 소중함을 잘 정리해 주었습니다. 특히 책을 읽으면서 미생물에 대해 다양한 궁금증을 가지게 된 부분이 흥미로웠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미생물을 관찰하여 미생물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어 하는 태도가 아주 훌륭합니다.
도겸 학생이 쓴 과학 독후감만의 특색 있는 제목을 지어준다면 더욱 완성도가 높아질 것입니다. 미생물은 우리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우리의 삶에 아주 중요한 존재입니다. 책을 통해 얻은 미생물에 대 한 지식을 가지고 미생물에 대해 더 탐구해 보며 도겸 학생이 가진 궁금증을 해결해 나가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과학에 대해 꾸준하게 관심을 갖고 탐구 정신을 키워나갈 도겸 학생을 응원합니다.
[ 작품 원본 보기 ▽ ]
이 작품은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와이키즈에서 개최하는 ‘수학・과학 창의력 글쓰기 대회’ 에 출품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