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만 친구들의 기발하고 창의력 넘치는 작품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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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과학독후감] 우리는 이미 미래에 살고 있다

창의력 글쓰기 대회 과학독후감 최우수상
와이즈만 영재교육 동수원광교센터 2학년 김서하


제목 : 우리는 이미 미래에 살고 있다.

"미리보는 미래 생활"이라는 이 책이 눈에 들어왔을 때 미래에 생기게 될 일이 궁금해져서 읽고 싶어졌다. 과연 미래의 생활은 지금의 생활과 얼마나 다를지 알고 싶었다. 다양한 로봇과 미래의 음식들 신소재와 에어카 등의 많은 내용들 중에서 가장 흥미를 끌었던 내용은 유비쿼터스 세상이었다. 


유비쿼터스는 어디서나 통신에 접속해서 다양한 지시를 할 수 있는 환경과 공간을 말한다. 생각해보니 우리는 이미 유비쿼터스 세상에서 살고 있었다.

핸드폰에게 "하이 빅스비"를 외치고 명령을 하면 저절로 전화도 되고 날씨도 알려주고 다양한 정보도 준다. 엄마가 핸드폰으로 로봇 청소기, 에어컨, TV 등의 가전 제품들을 조종하던 것이 신기했던 것이 생각났는데 아마 그래서 유비쿼터서가 나의 흥미를 끌었고 지금 우리가 유비쿼터스 환경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우리는 이미 미래에 살고 있었다!'


옛날과 다르게 핸드폰과 A.I 스피커 등으로 많은 것을 조종한다. 이러한 신기한 일이 가능한 건 전자제품들 안에 전자칩 덕분인데 작은 전자칩은 어떻게 만들어서 이러한 일이 가능한 건지 신기하고 궁금해졌다. 

유비쿼터스가 더 발전을 해서 바쁜 아빠의 일을 대신해주면 더 오래 여행도 가고 함께 더 많은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학교나 학원을 가지 않고 유비쿼터스를 이용해서 공부하면 공부하는 시간도 줄어 더 많이 놀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그러면 선생님과 친구를 직접 만나는 기회가 줄어 새로운 친구들도 사귀기 힘들 것 같다. 


미래의 생활이 신기하고 편리하지만 사람들이 만나서 느끼는 따뜻한 감정과 행복은 못 느낄 것 같아서 좋은 점만 있는 건 아닌 것 같다. 

우리는 이미 미래에 살고있지만 현재와 과거도 함께 있어야 더 좋은 것 같다.




[ 작품 원본 보기 ▽ ]

이 작품은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와이키즈에서 개최하는 ‘수학・과학 창의력 글쓰기 대회’ 에 출품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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