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만 친구들의 기발하고 창의력 넘치는 작품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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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과학독후감] 무섭지만 멋진 뱀

창의력 글쓰기 대회 과학독후감 대상
와이즈만 영재교육 동수원광교센터 2학년 임하준 

긴 혀를 날름 거리는 뱀 책을 읽었다. 왜냐하면 평소에 동물 중에 뱀을 제일 좋아하기 때문이다. 좋아하기만 했는데 책을 읽고 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었다. 책을 읽고 배운 것을 마인드맵으로 그려보았다.


생김새에서 신기했던 점은 혀에는 이 없다는 점이다. 왜냐하면 혀로 냄새를 맡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뱀이 나를 혀로 핥아도 조금 덜 무서울 것 같다. 그런데 뱀의 머리에서 아무리 찾아보아도 가 없어보였다. 궁금해서 네이버에 찾아보니 와 온몸으로 소리를 느낀다고 했다. 혀는 참 바쁠 것 같다. 혀는 뱀의 몸에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인 것 같다.

뱀은 전세계에 2900종이 있다고 한다. 그 중 멸종되고 있는 뱀도 있다고 한다. 뱀을 약으로 먹기도 하고 도 만들고 했는데 이제는 뱀을 보호해 줘야 할 것 같다.

엄마는 아주 싫어하겠지만 집에서 멋진 뱀을 키워보고 싶다. 뱀아! I Love You~♡


[심사평]

임하준 학생은 <긴 혀를 날름거리는 뱀>라는 책을 읽고 과학 독후감을 작성하였습니다.

하준 학생은 뱀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바탕으로 뱀을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이 책을 읽고 독후감을 작성하여 기특합니다. 알게 된 내용을 마인드맵으로 정리하여 깔끔하고, 그중 특히 신기했던 내용이나 더 알 아보고 싶은 내용을 자세히 적으며 뱀의 혀에 대해 감상을 쓴 점이 인상적입니다. 또한 책을 읽고 궁금해 진 내용을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새로 알게 된 내용을 바탕으로 일기를 작성하였습니다. 약이나 술로도 만 들어지는 뱀을 보호해 줘야 한다는 의견과 뱀을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을 보니 하준 학생의 뱀에 대한 특별한 사랑이 잘 드러납니다.

하준 학생에게 뱀이 그렇듯, 좋아하는 것이 있으면 단순히 책을 읽고 배우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자연스레 호기심과 열정이 생깁니다. 그 열정을 갖고 앞으로도 좋아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탐구하는 학생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 작품 원본 보기 ▽ ]

이 작품은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와이키즈에서 개최하는 ‘수학・과학 창의력 글쓰기 대회’ 에 출품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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