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창의력 글쓰기 대회

와이즈만 친구들의 기발하고 창의력 넘치는 작품을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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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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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수상작

과학 일기밤하늘과 별

제 15회 창의력 글쓰기 대회 과학 일기 대상
와이즈만 영재교육 인천부평센터 4학년 김은서


제가 가장 기억에 남고 재미있었던 과학 활동은 밤하늘과 별입니다. 별은 정말 신비로운 것 같습니다. 뭔가를 알게 되면 또 다른 의문이 생기게 됩니다. 북극성은 정말 고마운 역할입니다. 왜냐하면 북극성은 시간이나 계절이 변해도 항상 북쪽에 위치해서 사람들이 길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계절별 별자리는 계절을 알 수 있게 해줍니다. 예를 들면 봄에는 처녀자리, 여름에는 거문고 자리, 가을에는 페가수스자리, 겨울에는 오리온자리 등이 있습니다.


계절에 따라 별자리가 달라지는 이유는 지구의 공전 때문입니다. 지구는 스스로 자전을 하면서, 365일에 한 번씩 태양 주위를 타원 궤도로 도는데, 이러한 지구의 운동을 지구의 공전이라고 합니다. 밤하늘의 별자리는 동쪽에서 서쪽으로 집니다. 그 이유는 지구가 서쪽에서 동쪽으로 자전해서 상대적으로 별자리가 동쪽에서 서쪽으로 이동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지구의 자전은 지구가 자전축을 중심으로 하루에 한 바퀴씩 회전하는 현상을 일컫습니다. 낮과 밤이 생기는 원인도 지구의 자전 덕분입니다. 별이 겉보기 등급이 비슷해도 광년은 전혀 다른 별이 있습니다. 반대로 광년은 비슷해도 겉보기등급은 전혀 다른 별이 있기도 합니다 겉보기 등급은 눈에 보이는 밝기에 따라 결정한 별의 등급입니다. 1광년은 빛이 1년 동안 가야만 도달할 수 있는 거리입니다.


이렇게 별자리가 중요해서 문자가 없을 때에도 사람들은 밤하늘의 별을 현상을 연구한 것 같습니다. 저는 밤하늘을 보며, 지는 사람도 그림 잘 그리는 사람, 예쁜 사람, 똑똑한 사람, 얼굴이 하얀 사람.. 이처럼 여러 특성에 사람이 있는데, 그것처럼 별도 크기가 큰 별, 밝은 벽 지구와 가까운 별, 600광년 이하인 별... 별도 여러 특징의 별이 있다는 게 정말 흥미롭습니다. 이런 신비로운 별을 보다 보면 전 항상 별을 따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합니다. 하지만 못 따서 아쉽습니다... 혹시라도 산속에서 길을 잃으면 별자리를 보며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별자리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심사평]

김은서 학생은 <밤하늘과 별>에서 별자리의 계절에 따른 변화와 별의 특성을 탐구하고 일기를 작성하였습니다.

김은서 학생은 별에 대한 의문점을 시작으로, 북극성의 특성과 별자리의 변화를 탐구했습니다. 요즘은 밤하늘을 올려다봐도 별을 맨눈으로 관찰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김은서 학생은 별에 대한 관심을잃지 않고, 별이 우리의 삶에 얼마나 중요한 존재였는지 깨달았습니다. 또한 별의 여러 가지 특성을 우리사회 구성원들과 연관 지어 생각했던 점이 인상 깊습니다. 다양한 색깔과 크기를 가지는 별처럼, 우리 사회도 다양성이 있음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모습이 훌륭합니다.

우주와 별은 아직 인간이 알아내지 못한 것이 너무 많은 미지의 세계입니다. 우주와 별에 대한 관심을 잃지 않고 꾸준히 탐구하여, 과학 발전에 이바지하는 은서 학생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 작품 원본 보기 ▽ ]

이 작품은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와이키즈에서 개최하는 ‘수학・과학 창의력 글쓰기 대회’ 에 출품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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