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창의력 글쓰기 대회

와이즈만 친구들의 기발하고 창의력 넘치는 작품을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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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만 친구들의

기발하고 창의력 넘치는
작품을 소개합니다 :)

대상 수상작

대상 수상작

전체 수상작

수학 독후감공평한 미터

제 15회 창의력 글쓰기 대회 수학 독후감 대상
와이즈만 영재교육 도봉센터 2학년 김민서

나는 일요일 아침마다 엄마가 키를 재서 벽에 표시를 해주신다.

엄마는 키를 잴때 줄자를 사용하여서 키가 몇 cm인지 확인한다. 그런데 엄마는 나에게 키를 말씀하실 때,

내 키를 Im 25cm 라고 말하기도 하고 125cm라고 말하기도 한다.

왜 이렇게 다르게 표현하는지 궁금했는데, 이 책 덕분에 미터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지구둘레를 4000만 개로 조각을 냈을 때, 그 중 한 조각이 1미터라고 한다.

이런 미터가 생긴 이유는 예전에 길이를 재는 방법은 다양해서 사람들이 자주 싸웠기 때문이다.

이 책의 사장도 단위 길이를 길게 만들어서 팔았다.

나는 이 사장이 다른 사장보다 더 돈을 많이 벌려고 단위 길이를 길게 하는 것이 못마땅했다.

못마땅한 이유는 다른 가게 사장도 돈을 벌어야 하는데, 욕심을 부린 사장만 돈을 많이 벌어서 공평하지 않기 때문이다.

미터라는 단위가 생겨서 사람들이 훨씬 편하고 공평해진 것 같다.

미터가 생긴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미터로는 작은 물건들을 재기 어려워서 1미터를 100개로 나누어서 Icm도 만들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센티미터는 자에서 많이 봐서 잘 알고 있었다.


나는 센티미터보다 작은 단위가 궁금해졌다.

이 책에서 읽은 결과는 '밀리미터' 라고 한다. 그런데 더 작은 단위가 있지 않을까?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같은 것들의 길이는 어떻게 잴까?

이것에 대한 책을 다음에 꼭~ 읽어 봐야겠다.


[심사평]

김민서 학생은 <미터는 어떻게 생겨났을까?>라는 책을 읽고 수학 독후감을 작성하였습니다.

김민서 학생은 자신의 키를 나타낼 때 쓰이는 길이 단위 중 하나인 미터에 대해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책을 읽고 알게 된 사실을 깔끔하게 전달했습니다. 또한 알게 된 내용을 정리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센 티미터보다 더 작은 단위가 있지 않을까?',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같은 것들의 길이는 어떻 게 잴까?'와 같이 학습한 내용에서 더 나아가 고민을 해 본 점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책을 통해 김민서 학생 이 자신의 호기심을 해결하고 새로운 호기심을 찾아 또 다른 탐구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음을 알 수 있 었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주변에서 생겨나는 다양한 호기심을 탐구하며 매일매일 자라나는 키처럼 수학에 대한 흥미와 실력도 성장하는 김민서 학생이 되길 바랍니다.



[ 작품 원본 보기 ▽ ]

이 작품은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와이키즈에서 개최하는 ‘수학・과학 창의력 글쓰기 대회’ 에 출품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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