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창의력 글쓰기 대회

와이즈만 친구들의 기발하고 창의력 넘치는 작품을 소개합니다 :)

제15회
창의력 글쓰기 대회

와이즈만 친구들의

기발하고 창의력 넘치는
작품을 소개합니다 :)

대상 수상작

대상 수상작

전체 수상작

수학 일기원의 성질 이용하여 태극 그리기

제 15회 창의력 글쓰기 대회 수학일기 최우수상
와이즈만 영재교육 부천중동센터 3학년 박지인

어렸을 때는 네모, 세모, 동그라미라고 했었는데 초등학생이 되어 평면 도형을 배우고 나서 사각형, 삼각형, 원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그중에서 나는 뾰족한 부분이 없고 찌그러진 곳이 없이 어느 쪽으로 보아도 똑같이 동글동글한 원이 평화로움을 주는 것 같아 좋다.


원을 그릴 때 누름 못이나 컴퍼스의 침을 꽂았던 점을 원의 중심이라고 한다. 그리고 원의 중심과 위의 한 점을 이은 선분을 원의 반지름이라고 하며,

원 위의 두 점을 이은 선분이 원의 중심을 지날 때 원의 지름이라고 한다.


원은 여러가지 규칙과 성질이 있다. 원의 지름은 반지름의 두 배이며 원을 똑같이 둘로 나눈다.

그리고 지름은 원 안에 그을 수 있는 선분 중 가장 길다. 반지름과 지름은 한 원안에 무수히 많이 그을 수 있고 길이가 서로 모두 같다.


곧 다가올 개천절을 위해 이러한 원에 중심과 반지름의 성질을 이용하여 태극 모양을 그려보려고 한다.


순서

1. 원의 중심 정하기 (점O)

2. 컴퍼스를 이용하여 원 그리기

3. 원의 지름을 반으로 나눈 반지름을 다시 반으로 나누어 점찍기

4. 반지름의 가운데 점에 컴퍼스 침을 꽂아 양쪽에 반원 그리기



*이번 개천절에는 큰 도화지에 원의 성질과 컴퍼스를 이용하여 태극기를 그려서 걸어 놔야겠다.




[ 작품 원본 보기 ▽ ]

이 작품은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와이키즈에서 개최하는 ‘수학・과학 창의력 글쓰기 대회’ 에 출품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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